배우 조병규가 소속사를 떠난다.
HB엔터테인먼트는 16일 “조병규 배우와 전속계약이 종료되었다”면서 “서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오랜 시간 동행해 온 조병규 배우에게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늘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준 팬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관심과 애정으로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또 “HB엔터테인먼트는 조병규 배우가 나아갈 새로운 행보를 진심으로 응원하겠디”고 밝혔다.
조병규는 OCN ‘경이로운 소문’ 후에도 HB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해 인연을 이어왔으며, 학폭 의혹 등 여려운 일을 함께 겪어왔다.
한편, 조병규는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숨은 돈 찾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하는 소속사 공식 입장문 전문.
안녕하세요. HB엔터테인먼트입니다.
조병규 배우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동안 서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오랜 시간 동행해 온 조병규 배우에게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늘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도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관심과 애정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HB엔터테인먼트는 조병규 배우가 나아갈 새로운 행보를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