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을 국빈 방문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찰스 3세 영국 국왕이 17일(현지시간) 영국 윈저성에서 명예 근위대를 사열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왕실 마차를 타고 기병대 호위를 받으며 윈저성에 행차하는 등 특급 환대를 받았다. 특히 영국이 전통적으로 미국 대통령의 2번째 임기에는 국빈 초청을 하지 않는다는 것을 고려하면, 이번 국빈 방문은 매우 이례적이다. [AP=연합뉴스]
2025-09-17
영국을 국빈 방문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찰스 3세 영국 국왕이 17일(현지시간) 영국 윈저성에서 명예 근위대를 사열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왕실 마차를 타고 기병대 호위를 받으며 윈저성에 행차하는 등 특급 환대를 받았다. 특히 영국이 전통적으로 미국 대통령의 2번째 임기에는 국빈 초청을 하지 않는다는 것을 고려하면, 이번 국빈 방문은 매우 이례적이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