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11/25/251125093845967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당대표 취임 인사 차 우원식 국회의장을 예방한 가운데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2025.11.25 pangbin@newspim.com</p></div>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11/25/251125093858968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우원식 국회의장이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당대표 취임 인사 차 예방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2025.11.25 pangbin@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우원식 국회의장이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당대표 취임 인사 차 예방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2025.11.25 pangbin@newspim.com.

우원식 의장 예방한 조국 당대표

<div><p>"내란 완전 종식·제7공화국 문을 열 것"</p><p>"개헌 쇄빙선 되겠다"</p><p>[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당 대표로 재선출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검찰의 대장동 항소 포기 사건과 관련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의 토론은 양당에서 합의가 이뤄지면 빠르게 진행하겠다고 말했다.</p><p>조국 대표는 24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현충탑 참배를 마친 뒤 대장동 항소 포기 토론에 대해 "당 내부 정비가 끝나면 가능한 이른 시일 내에 당 대 당 접촉을 시작하고 양당에서 시간과 장소 등 합의가 이뤄지면 빠르게 진행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p><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11/24/251124104724801_w.jpg" /></figure><p>조국 대표는 하루 전인 지난 23일 열린 조국혁신당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 후보로 단독 출마해 찬성률 98.6%로 당선됐다. 조국 대표는 당선 후 첫 공개 일정으로 현충탑과 김대중·김영삼 전 대통령 묘역을 차례로 참배했다.</p><p>조국 대표는 이후 국회에서 조국혁신당 최고위원회의를 열었다.</p><p>조국 대표는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으로 "오늘은 조국혁신당 제2막의 첫날"이라고 의미를 부여하며 "조국혁신당 제2막은 내란을 완전히 종식하고 제7공화국 문을 여는 신세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p><p>이어 "제7공화국, 사회권 선진국, 행복이 권리가 되는 나라를 위해 토지공개념 입법화, 행정수도 이전, 보유세 정상화, 토지주택은행 설립, 국민 리츠 시행, 전세사기 특별법 처리 등 주거권 공약을 내놨다"며 "앞으로 돌봄권, 건강권 등 행복권 공약을 연속으로 내놓을 것"이라고 설명했다.</p><p>끝으로 조국 대표는 "국회 개헌연대 구성을 시작으로 국민 개헌연대로 확장하는 등 개헌 쇄빙선이 되겠다"며 "지방선거와 지방분권 개헌 동시 투표도 저희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p><p>ace@newspim.com</p></div>

"내란 완전 종식·제7공화국 문을 열 것" "개헌 쇄빙선 되겠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당 대표로 재선출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검찰의 대장동 항소 포기 사건과 관련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의 토론은 양당에서 합의가 이뤄지면 빠르게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당 대표 복귀 조국 "장동혁과 대장동 토론, 시간 등 합의해 빨리 진행"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11/24/251124104546979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안경을 고쳐쓰고 있다. 2025.11.24 pangbin@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안경을 고쳐쓰고 있다. 2025.11.24 pangbin@newspim.com.

안경 고쳐쓰는 송언석 원내대표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11/24/251124095132789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신임 대표로 선출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4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2025.11.24 choipix16@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신임 대표로 선출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4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2025.11.24 choipix16@newspim.com.

현충원 참배하는 조국 대표

<div><p>[미디어펜=김주혜 기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5일 '천만의 꿈 경청단' 출범식에 참석해 "서울시민들이 아파하는 것을 골목골목 구석구석 찾아가는 천만의 꿈 경청단이 오늘 출범한다"고 밝혔다.</p><p>정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출범식 축사를 통해 "서울시민과 시장이 통하지 않으면 바로 서울시민이 서울시가 아프다"며 이같이 말했다.</p><p>그는 "조선의 근간이 기본 정신이 종묘사직 보전하는 거였다"며 "이 종묘를 보존해야 된다는 서울 시민들 목소리가 뜨겁다"라고 강조했다. </p><img src="https://image.mediapen.com/news/202511/news_1061061_1764037430_m.jpg" /><p>이어 "서울시의 현 상황을 한자 여덟 글자로 '통즉불통 불통즉통(通則不痛 不通則痛)'"이라며 "몸의 기와 혈이 통하지 않으면 아프듯이 서울시도 마찬가지"라고 지적했다.</p><p>또한 현 서울시의 정책에 대해 "옛날부터 임금은 치산치수 성공해야 한다 했다"며 "한강을 오가는 한강 버스 서울 시민들은 한 많은 버스라고 생각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p><p>그는 "우리는 역사적으로 나라가 누란의 위기에 빠졌을 때, 임금이 도망칠 때 백성들이 의병들이 들고 일어나 애국의 길로 나아갔던 자랑스러운 역사를 가지고 있다"며 "(경청단에게) 한강도 지키고 종묘도 지켜야 한다"고 당부했다.</p><p>정 대표는 "(경청단이) 경청에서 그치지 않고 경청하는 가운데 해답 있을 것이고, 문제 해결 열쇠 있을 것"이라며 "저는 경청단이자 '해결단'이라고 저는 생각한다"고 말했다. </p><p>그러면서 "서울 1000만의 꿈이, 대한민국 5000만 국민의 꿈과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p></div>

[미디어펜=김주혜 기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5일 '천만의 꿈 경청단' 출범식에 참석해 "서울시민들이 아파하는 것을 골목골목 구석구석 찾아가는 천만의 꿈 경청단이 오늘 출범한다"고 밝혔다.

민주, '천만의 꿈 경청단' 출범...정청래 "종묘·한강 지켜야"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11/25/251125152712991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및 참석자들이 25일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 대회의실에서 열린 한국노총-더불어민주당 2025년도 제2차 고위급정책협의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11.25 pangbin@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및 참석자들이 25일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 대회의실에서 열린 한국노총-더불어민주당 2025년도 제2차 고위급정책협의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11.25 pangbin@newspim.com.

기념촬영하는 정청래-김동명

<div><img src="https://img.joongang.co.kr/pubimg/share/ja-opengraph-img.png" /><p>서울대 정치지도자과정(PLP)은 오는 27일 오후 2시 30분부터 포스트타워 21층 스카이홀에서 제1차 PLP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위기의 대한민국, 그 나아갈 길을 묻다: 정치·외교의 시각에서 보는 한반도 백년대계'를 주제로 한다. 최근 대내외 복합 위기 속에서 한국이 선택해야 할 국가전략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주최 측은 설명했다.</p><p>제1부에선 박찬욱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명예교수가 '한국 정치의 위기와 과제'를 주제로, 윤영관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명예교수(아산정책연구원 이사장)는 '한국 외교의 위기와 과제'를 주제로 기조발표를 맡았다.</p><p>김상배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가 좌장을 맡은 제2부 종합토론에선 전영기 시사저널 편집인, 김근식 경남대 교수, 김범수 서울대 교수(한국정치학회장), 홍현익 전 국립외교원 원장, 강인선 전 외교부 2차관, 김성배 국가안보전략연구원장, 윤경숙 PLP 제1기 원우회장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자세한 사항은 정치지도자과정 사무국 (plp@snu.ac.kr, 02-880-4107)으로 문의할 수 있다.</p></div>

서울대 정치지도자과정(PLP)은 오는 27일 오후 2시 30분부터 포스트타워 21층 스카이홀에서 제1차 PLP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위기의 대한민국, 그 나아갈 길을 묻다: 정치·외교의 시각에서 보는 한반도 백년대계'를 주제로 한다. 최근 대내외 복합 위기 속에서 한국이 선택해야 할 국가전략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주최 측은 설명했다.

'위기의 대한민국' 서울대 정치지도자과정 포럼 27일 개최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11/24/251124091123196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2025.11.24 pangbin@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2025.11.24 pangbin@newspim.com.

목타는 장동혁 대표

<div><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5/11/24/2H0KV94WWW_1.jpg" /></figure><p>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가 24일 “더불어민주당은 당내에서는 표의 평등을 외치면서, 국회에서는 교섭단체 요건을 무기로 표의 차별을 방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p><p>서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조국 당대표 선출 후 첫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민주당은 헌법이 보장한 평등 정신을 강조하며 대의원 권리당원 1인1표제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당원주권 강화를 기치로 모든 당원의 목소리가 동등한 무게 갖게 하자는 취지로 알고 있다”며 “그 훌륭한 철학과 원칙은 왜 민주당이란 울타리 안에만 갇혀 있어야 하고, 국회의사당 문턱은 넘을 수 없는 건가”라고 물었다.</p><p>이어 서 원내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은 대표 시절 민주주의 사회에서 표의 등가성은 매우 중요한 가치라고 분명히 말씀하셨다”며 “그 말은 분명히 민주당이라는 담장 안에서만 적용되는 원칙이 아니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그는 “민주당과 함께 이재명 정부를 탄생시킨 동지로서, 정치개혁 과제를 더는 피하지 말고 풀어나가길 진심으로 촉구한다”고 덧붙였다.</p><p>조국 대표도 정치개혁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정치개혁 문제는 국회 안의 문제, 의석 수 문제로 해결되지 않는다고 본다”며 “국회 바깥에서 정치개혁에 반대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 저희가 역할을 할 것이고, 시민사회와 학계, 언론계와 힘을 합쳐 바꿀 수 있다”고 말했다.</p><p>이어 조 대표는 “4월 총선 시기에 민주당은 현재의 준연동형 제도를 폐지하고, 소선거구제 및 병립형 제도로 돌아가고자 사실상 결정했지만, 마지막 순간에 이재명 당시 대표가 준연동형을 선택했다”며 “감히 말하자면 정치개혁 과제에 있어서 민주당의 입장과 이 대통령의 입장이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부연했다.</p></div>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가 24일 “더불어민주당은 당내에서는 표의 평등을 외치면서, 국회에서는 교섭단체 요건을 무기로 표의 차별을 방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혁신당 "민주, '표의 평등' 외치면서 국회선 '표의 차별' 방치"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당대표 취임 인사 차 우원식 국회의장을 예방한 가운데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2025.11.25 pangbin@newspim.com.

우원식 의장 발언 경청하는 조국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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