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자랑스런한국인대상 시상식에서 ㈜인코칭의 김재은 대표이사가 혁신경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데이터 기반 코칭 프로그램 개발과 글로벌 조직문화 혁신을 주도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자랑스런한국인대상은 매년 각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과 공로를 세운 인물에게 수여되는 권위있는 상으로, 대한민국의 긍정적 변화와 발전을 이끄는 리더들을 발굴하고 격려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 시상식은 국내외 여러 분야에서 혁신과 도전정신을 보여준 인물들의 공로를 기념하며, 참석자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인코칭은 한국 코칭 산업의 선구자로, 기업의 리더십 개발과 조직문화 향상을 위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코칭 프로그램과 진단을 개발해왔다. 특히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한 개인 맞춤형 코칭 프로그램과 AI 기반의 CMS(Coaching Management System)는 조직 내 리더십 잠재력을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관리할 수 있는 혁신적인 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재은 대표는 “인코칭은 변화의 시대에 리더들이 지혜롭게 소통할 수 있도록 항상 고민하며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 많은 창의적인 변화를 이루며 리더십 코칭을 통해 조직의 소통 방향성을 선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코칭은 국내 최초로 직급별, 직종별 맞춤형 코칭 프로그램을 개발했으며, 성공진단(SuccessFinder)과 같은 글로벌 데이터 기반 진단 도구를 활용해 CEO, 임원, 중간관리자 등 각 직급의 특성과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코칭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산업군과 직종에 특화된 프로그램을 개발해 기업의 조직문화와 성과를 동시에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새롭게 런칭한 '12DNA 조직 진단'은 개인의 성격 유형을 기존의 접근법과는 차별화된 12가지로 세분화하여 분석한다. 이는 팀 내 소통 방식을 근본적으로 이해하고 협업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진단은 6가지 핵심 성격 요인을 기반으로 하며, 팀코칭과 접목해 각 팀원의 성격 유형에 따른 팀 내 기여도와 시너지 맵을 정밀하게 파악한다. '12DNA 팀 시너지 워크숍'은 이러한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팀 구성원의 성격 유형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협업과 소통을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둔 프로그램이다.
기존의 팀빌딩 프로그램과 달리 12DNA는 과학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소통 전략을 수립해 팀의 고유한 장점을 강화한다.
인코칭의 또 다른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리더의 행동 성향을 분석해 맞춤형 개발 방향을 제시는 ‘성공진단 리더십 잠재력 개발’, 신임 리더가 조직 내 역할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신임 리더 온보딩 그룹코칭’, 구성원과 리더 간의 1:1 대화를 통해 목표 달성과 관계 형성을 지원하는 ‘성과창출 1on1 마스터’ 등이 있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리더와 조직 구성원 모두가 성장과 성공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이번 자랑스런한국인대상 수상을 계기로 ㈜인코칭은 앞으로도 리더와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혁신적 코칭 솔루션을 개발하며, 대한민국 코칭 산업의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