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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한라대학교는 27일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인 한라디지털아트뮤지엄 개관을 기념해 ‘멋진 신세계’를 주제로 한 미디어아트전을 연다.
한라디지털아트뮤지엄은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인공지능(AI) 등을 활용한 미디어 아트 작품들을 통해 관람객에게 가상과 현실의 공간 경계를 넘나드는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제공하는 상설 미디어아트 전시관이다.
첫 전시 ‘멋진 신세계’는 파도를 건너서, 희망의 등대, 이상한 정글, 비밀의 섬, 무한한 가상, 해저, 시티라이프, 오래된 도시 등 다양한 주제의 작품들로 구성됐다. 한라디지털아트뮤지엄에는 가상 아이돌 ‘이터니티’ 멤버들과 무대를 함께하는 인터랙티브 공간과 포토존도 운영된다.
허경원 한라디지털아트뮤지엄 관장은 “이번 전시는 관람객들에게 단순한 감상을 넘어, 능동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예술과 기술이 융합된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게 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뮤지엄을 방문해 디지털아트의 무한한 가능성을 확인하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