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세계에서 가장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한 상장 기업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가 비트코인 추가 확보를 위해 올해 1분기 20억달러의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라고 뉴스1이 보도했다.
6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MSTR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 1분기에 우선주 공모를 통해 최대 20억달러의 자본을 조달하겠다"며 "대차대조표를 강화하고 비트코인을 추가 매수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말했다.
우선주의 발행 규모와 조건, 가격 등 세부적인 내용은 정해지지 않았다.
이번 자금 조달 계획은 MSTR이 지난해 10월 발표한 '21/21 계획'의 일환이다. MSTR은 앞으로 3년 동안 주식과 채권 발행을 통해 420억달러의 자금을 조달하고 비트코인을 추가 매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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