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키친, 떡볶이 전문 '두끼'에 '위생 관리 솔루션' 공급

2024-07-08

'스마트 위생 관리 솔루션' 제공

청결한 매장 운영 위한 MOU 체결

"건강한 먹거리 문화 구축"

식당 주방 위생 관리 전문 스타트업 세이프키친이 주식회사 다른에 '스마트 위생 관리 솔루션'을 공급한다.

이 솔루션은 일선 식당의 위생 관리 현황과 청소 인력별 업무 이력 등을 자동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식당 관리자는 이를 활용해, 매장 위생 상태 등을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다.

두 회사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8일 밝혔다.

세이프키친은 이번 협력에 따라, 두끼 매장에 최적화된 스마트 위생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기로 했다. 정기적인 기술 교육과 워크숍도 진행한다. 두끼 매장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위생 상태 개선 방안도 제시할 계획이다.

다른은 떡볶이 무한리필 프랜차이즈 '두끼'를 운영하고 있다. 두끼는 셀프바를 이용해 손님들이 즉석 떡볶이를 직접 요리해 먹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김용민 세이프키친 대표는 "다른과 함께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문화를 구축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과 협력을 바탕으로, 스마트 위생 솔루션을 고도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남승우 다른 대표는 "고객들이 더욱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할 목표"라며 "스마트 위생 관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고객 만족도를 지속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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