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문서 1호 기업 포시에스, 전자계약 서비스 '이폼사인' 업데이트 소식

2025-04-15

국내 전자문서 플랫폼1호 기업인 포시에스가 클라우드 기반 전자계약 서비스 '이폼사인'의 1분기 업데이트 완료 내용을 공개했다. 많은 이용자에게 전자문서 뷰어 플러그인 "오즈뷰어"로 친숙한 포시에스는 30년간 쌓아온 전자문서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용자 경험과 보안성 강화에 중

점을 둔 다양한 개선 기능을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

이폼사인은 출시 이후 정기적인 기능 개선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높여왔다. 특히 전자계약에서 중요한 보안성, 신뢰성, 안전성 측면에서 포시에스만의 노하우를 적용해 이용자 의견을 반영한 개선을 계속해오고 있다. 최근 늘어나는 전자계약 시장에서 포시에스는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 서비스와 높은 보안성으로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는 업무 효율성 향상과 보안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 회사 도장 관리 기능이 개선돼 카테고리별 정리와 빠른 검색이 가능해졌으며, 특정 부서나 사용자만 접근할 수 있는 권한 설정 기능도 새롭게 추가됐다. △ 문서 양식 관리에는 이전 버전으로 돌아갈 수 있는 기능을 도입해 서식 관리가 더 편리해졌다.

보안 측면에서는 △ 일괄 작성 파일 다운로드 시 사유 입력이 필요하며, 이 기록은 활동 이력 관리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 문서 수신 거절 시 기존 작성했던 내용(주석, 메모 등)이 저장돼 작업 연속성을 유지하는 기능도 추가됐다.

사용자 경험 개선을 위해 △ 일괄 작성 시 서명•도장 선택 방식이 더 직관적으로 바뀌었으며, 완료 문서의 '전송'이라는 용어가 의미를 더 잘 전달하는 '전달'로 변경됐다. 이 외에도 △ 손글씨 입력 화면 개선, 초안 문서 접근성 향상, 인증 오류 안내 명확화 등 사용 편의성을 높이는 여러 기능이 업데이트됐다.

업데이트에 더해 포시에스는 AI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기능도 지속 개발 중으로, 계약서, 신청서, 동의서 등 다양한 전자문서를 더욱 쉽게 작성하고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을 준비하고 있다.

포시에스 관계자는 "이폼사인은 포시에스의 30년 기술 노하우가 담긴 믿을 수 있는 전자계약 서비스로, 고객 의견을 반영한 기능 개선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전자계약의 핵심인 보안성과 사용 편의성을 계속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클라우드 서비스를 더 많은 이용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고객의 디지털 업무 환경 개선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포시에스는 2025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의 일환인 클라우드 바우처 지원사업에도 참여해 이폼사인 서비스를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은 최대 8,000만원까지 정부 지원을 받아 이폼사인의 모든 프리미엄 기능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클라우드 바우처는 기존 이폼사인 고객도 신청할 수 있다.

Menu

Kollo 를 통해 내 지역 속보, 범죄 뉴스, 비즈니스 뉴스, 스포츠 업데이트 및 한국 헤드라인을 휴대폰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