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 크리에이터 곽준빈이 신혼 여행 중 아내와의 일상을 공유했다.
곽준빈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는 아내와 함께 신혼 여행을 즐기며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곽준빈은 지난 11일 5살 연하 공무원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고, 이후 두 사람은 스페인으로 신혼 여행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에서 곽준빈은 야경 속 분수쇼를 감상하며 “아름다운 분수를 몰랐네”라는 글을 덧붙였다. 환한 조명과 함께 솟구치는 물줄기를 바라보는 그의 모습에서 여행의 설렘이 묻어난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아내와 나란히 아이스크림을 들고 찍은 인증샷이 담겼다. 곽준빈은 사진에 “신행감성”이라는 문구를 남기며 달콤한 신혼의 순간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