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주지훈이 하이트진로 맥주 브랜드 ‘테라 라이트(TERRA Light)’의 모델로 발탁됐다.
하이트진로는 5일 ‘테라 라이트(TERRA Light)’ 신규 TV광고 ‘진짜 괜찮아’ 편을 공개했다. 광고에는 주지훈이 출연해 ‘테라 라이트(TERRA Light)’의 저칼로리 콘셉트를 전한다.
광고는 주지훈이 테이블에 앉아 맥주를 받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주지훈은 “어? 괜찮아, 나 진짜 많이 마셨어”라고 말하지만, 맥주를 따르고 있던 사람이 자신임이 드러나며 반전을 보여준다. 이어 “진~짜 괜찮아. 테라 라이트(TERRA Light)니까!”라는 내레이션이 이어진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전무는 “주지훈의 이미지가 ‘테라 라이트(TERRA Light)’의 가볍고 청량한 콘셉트와 부합한다”며 “첫 광고 촬영부터 주요 메시지를 정확히 전달했다”고 밝혔다.
주지훈은 넷플릭스(Netflix) 시리즈 ‘중증외상센터(Trauma Center)’로 제61회 백상예술대상 방송 부문 최우수 연기상을 받았다. 지난달 대만에서 시작한 아시아 팬미팅 투어 ‘JUNIVERSE’를 진행 중이다. 이달에는 GS홈쇼핑 ‘성유리 에디션’ 진행자로 복귀했다.
한편 주지훈은 글로벌 메가 IP ‘재혼황후’ 실사 시리즈 출연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