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마켓이 특가 프로모션 ‘G락페’를 알리기 위해 김경호·박완규·체리필터 등 전설의 락커 3인방을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신세계그룹 계열 이커머스 기업 G마켓은 월 정례 특가 프로모션 ‘G락페(질러락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G마켓은 이를 위해 김경호, 박완규, 체리필터를 모델로 한 신규 광고 캠페인을 선보일 계획이다.
‘G락페’는 매월 1일 오픈해 단 3일간만 진행하는 정례 기획전으로, ‘원하는 상품을 파격가에 질러라’는 콘셉트로 운영된다. G마켓은 내달 첫 행사에 앞서 광고 3편을 제작해 유튜브와 자사 플랫폼(G마켓·옥션)에 공개했다.
광고에는 전설적인 락커 3인방이 등장해 본인의 히트곡을 열창하며 G마켓 득템 상품을 자랑하는 모습을 담았다. 김경호와 박완규는 특유의 예능감으로 촬영 현장을 유쾌하게 이끌었고, 체리필터는 데뷔 후 첫 광고 촬영을 자축하며 열정적인 연기를 펼쳤다.
오는 31일까지는 티저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고객은 ‘5% 중복쿠폰’을 미리 받아 9월 본 행사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쿠폰을 다운로드하기만 해도 ‘테슬라 경품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단 한 명에게 테슬라 차량이 증정된다.
본 행사에서는 광고 속 락커들이 추천하는 상품 3종을 한정 수량으로 특가 판매한다. 이외에도 신선·가공식품부터 생활용품까지 다양한 상품이 할인 판매될 예정이다.
G마켓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정례 특가전 ‘G락페’의 인지도를 높이고, 락 음악처럼 시원한 할인 혜택을 전달하겠다는 계획이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