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서운 겨울 추위가 이어지며 보험업계의 사회공헌 활동에 다시금 눈길이 쏠리고 있다. 최근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금융권 전반의 핵심 과제로 자리 잡은 가운데, 보험사들 역시 겨울철에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와 후원 활동을 전개하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보험업계의 사회공헌 활동은 겨울철 생활 안정을 지원하는 동시에, 보험의 본질적 역할인 ‘위험 대비’와 ‘돌봄’을 사회 전반으로 확장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 아동·청소년, 어르신, 장애인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계층을 중심으로 생활 안정과 정서적 지지를 함께 고려한 프로그램이 늘고 있으며, 단순 기부보다 직원 참여를 기반으로 나눔과 성장을 추구하는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을 중시하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AXA손해보험(이하 악사손보)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기반으로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왔으며, 직원들의 봉사활동 참여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특히 이번 겨울에는 매년 진행하는 김장김치 기부를 확장해, 겨울철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재가장애인을 위한 ‘겨울철 방한용품 및 영양제 패키지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난방용품과 면역력 강화를 위한 영양제 패키지를 제공했으며, 악사손보 임직원들이 직접 재가장애인 가정에 방문해 패키지를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이와 함께 12월 20일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문화생활 지원 프로그램 '우리들의 가장 즐거운 하루'도 실시했다. 2024년 연말과 2025년 초 신학기 시즌에 이어, 같은 해 연말에도 진행된 이 프로그램은 또래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마인드 헬스(Mind Health)’ 강화의 취지로 기획됐다.
이번에는 악사손보 노동조합이 매년 진행해 온 영화제와 연계해, 노사가 함께 지역사회 청소년의 문화생활 지원에 뜻을 모았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악사손보 임직원 및 가족의 참가비로 모인 기금은 심장병 환아를 돕는 기부로 이어졌다.
악사손보는 이외에도 아동, 청소년부터 여성, 고령층, 장애인 등 사회 곳곳의 취약계층을 위한 다방면의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왔다. 이는 올해 출범한 AXA그룹 사회공헌 재단 ‘AXA 인류 발전 재단’의 핵심 가치(연대·포용·교육)와도 맞닿아 있다.
여성 청소년과 여성 한부모 가정을 위한 위생용품 키트 제작 및 후원, 여성폭력 피해자 심리·의료지원 프로그램, 그룹홈 보호아동을 위한 선물꾸러미 전달, 창립기념일에는 사단법인 블루크로스와 협력해 응급키트 지원 및 의료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따스한채움터에 총 10회에 걸친 무료 급식 및 간식을 제공하는 등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악사손보 관계자는 “추운 겨울철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보다 안정적이고 따뜻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악사손보는 아동·청소년, 어르신, 장애인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손해보험, 생명보험 업계에서도 겨울철을 맞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하나손해보험은 겨울철 추위에 취약한 가정이 보다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임직원들이 직접 연탄 2,000장을 배달하고, 햇반·즉석국·즉석김 등으로 구성된 행복상자를 10가구에 전달했다. 흥국생명은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김치 담그기 봉사활동’으로 임직원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종로복지재단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약 50여 가구에 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