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② 배민은 이미 2018년부터 운영한 ‘1인분’ 카테고리를 운영했지만요. 올해 들어 해당 카테고리 운영을 종료하고, ‘한그릇’을 내놨습니다. 그렇다면 이 둘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또 굳이 바꾼 이유는 무엇인가요? 업계에서는 이번 한그릇 론칭에서 3가지를 주목합니다.
③소비자 입장에서는 최소주문금액 없이 주문할 수 있는 ‘한그릇’이 얼마나 매력적일까요?그런데 배민 입장에서는 최소주문금액이 없다면, 오히려 거래액이 줄어들 수도 있는 것 아닐까요?
게다가 배민의 또 다른 고객인 점주 입장을 보았을 때, 이들에게 ‘한그릇’이 좋은 선택지일까요? ‘한그릇’ 시대, 점주들의 대응책을 포함해 소비자, 배민 입장에서 ‘한그릇’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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