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빙그레는 당 성분이 제로인 꺾어 먹는(플립형) 요거트 신제품 ‘요플레 제로 초코링’을 출시한다.
이 제품은 빙그레만의 최적 배합 기술과 고유의 발효 숙성 공정을 통해 완성한 제로 슈거 제품이다.
‘요플레 제로 초코링’은 요거트 뿐만 아니라 토핑으로 들어 있는 초코링도 당류가 0g으로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2030은 물론, 건강한 간식을 찾는 가족이나 간편한 아침식사로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또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함유하고 있으며, 칼로리도 기존 제품인 요플레 토핑 4종 평균 대비 27%나 낮아 부담없이 즐길 수 있게 설계되었다.
빙그레는 ‘요플레 제로 초코링’ 출시로 드링크 제품(요플레 제로 드링크 무당 플레인)과 떠먹는 제품(요플레 제로 무당 플레인)에 이어 꺾어 먹는 제품까지 제로 라인업을 확대했다. 요플레 제로 초코링은 1월 6일부터 쿠팡 로켓프레시에서 단독 론칭된다.
빙그레 관계자는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는 소비 트렌드인 헬시플레저가 식품업계 전반에 자리잡아 가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도 소비자 취향에 맞는 건강하고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