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수출성과 바탕으로 지역 상생 활동 참여

㈜현대메디텍은 4월 8일 원주 산업보안협의회가 주도하는 ‘삼양식품 소비촉진 릴레이’에 세 번째 주자로 나섰다.
현대메디텍은 2012년 창립 후 2018년 원주 기업도시로 본사를 확장·이전했으며, 현재 약 100억 원의 연매출과 50여 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2022년 300만 불, 2023년에는 500만 불 수출을 기록하며 ‘글로벌 강소기업 1000’에 이름을 올리는 등 의료기기 산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송미희 대표는 릴레이 다음 주자로 ㈜케이투앤(대표 김병열)을 지목했다.
[전국매일신문] 원주/ 전봉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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