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매운동 비켜간 유니클로···회장 야나이 타다시 어떤 인물?

2025-10-29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로저 페더러와 배우 케이트 블란쳇을 자사 글로벌 엠버서더로 공개했다.

로저 페더러는 오랜 기간 유니클로의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해왔으며, 케이트 블란쳇은 지난 8월 25일 새롭게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임명됐다. 히트텍은 유니클로의 ‘라이프웨어(LifeWear)’ 철학을 대표하는 제품으로, 전 세계 겨울 패션의 혁신을 이끌어 온 아이템이다.

한편 일본 의류 브랜드 ‘유니클로’는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유니클로를 운영하는 패스트리테일링의 지난해 매출은 3조 4000억엔으로 우리 돈 약 32조 2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보다 10% 가까이 늘어난 수치다. 영업이익도 5조 2000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유투브채널 윤지원의 머니터링은 유니클로 회장 야나이 타다시가 어떻게 일본의 장기불황 속에서 유니클로와 같은 거대 기업을 키울 수 있었는지를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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