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5/10/10/2GZ4H6QQVT_1.jpg" /></figure><p>수도권과 강원도에 비가 내린 10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토요일인 11일 수도권, 강원도, 충청권에 비가 내리며 선선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p><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5/10/10/2GZ4H6QQVT_2.jpg" /></figure><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5/10/10/2GZ4H6QQVT_3.jpg" /></figure><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5/10/10/2GZ4H6QQVT_4.jpg" /></figure></div>

<div><p>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p><p><b>2025.10.10</b><b>오전 9:10</b></p><h2>황금연휴 뒤 코스피, 사상 첫 3600선 돌파</h2><p>10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지수 등이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8.90포인트(1.38%) 오른 3598.11에, 코스닥은 4.61포인트(0.54%) 오른 858.86에 개장했다.</p><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510/10/c1438f20-6c13-42a8-a876-fdd2ed808e94.jpg" /></figure><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510/10/88f60e7f-00af-4768-9e23-5d7c917da094.jpg" /></figure><p><b>2025.10.10</b><b>오전 9:00</b></p><h2>연휴 마치고 다시 일상으로... 출근하는 시민들</h2><p>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는 10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오늘(10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수도권과 강원 북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오전부터 인천과 경기 북부, 강원 중·북부에 비가 시작돼 오전 중 서울·경기 남부와 충남 북부로, 오후에는 강원 남부와 충북 북부로 확대되겠다고 예보했다.</p><p>예상 강수량은 ▲경기 북부·서해5도 20~60㎜(많은 곳 80㎜ 이상) ▲서울·인천·경기남부 5~30㎜ ▲강원 북부 내륙·산지 20~60㎜ ▲강원 중·남부 내륙, 산지와 북부 동해안 5~30㎜ ▲강원 중·남부 동해안 5~10㎜ ▲충남 북부·충북 북부 5㎜ 안팎이다.</p><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510/10/0fa7c19c-fa31-433e-aced-d25b71cfa584.jpg" /></figure></div>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황금연휴 뒤 코스피, 사상 첫 3600선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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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p>[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동해중부해상에 풍랑 예비특보가 발효됐다. 예비특보는 12일 새벽(00~06시) 동해중부먼바다와 12일 오전(06~12시) 동해중부앞바다에서 시행된다.</p><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10/11/2510111135145740.jpg" /></figure><p>11일 오전 10시 현재 동해중부해상은 바람이 시속 20~45km(5~12m/s)로 강하게 불고 있으며, 물결은 1.0~2.5m로 매우 우세한 상태다.</p><p>삼척앞바다에선 최대 1.9m의 유의파고가 관측됐고, 동먼바다에서는 바람 속도가 시속 22.7km(6.3m/s)에 달했다.</p><p>동해중부해상은 오늘(11일) 바람이 시속 20~45km(5~13m/s)로 지속될 전망이며, 물결은 여전히 1.0~2.5m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항해 및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가 요구된다.</p><p>특히, 내일(12일) 새벽부터는 동해중부먼바다에서 바람이 시속 30~65km(8~18m/s)로 매우 강해질 것으로 예측된다. 물결 또한 1.5~3.5m로 매우 높아질 가능성이 커, 선박들은 더욱 각별한 유의가 요구되고 있다.</p><p>onemoregive@newspim.com</p></div>

[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동해중부해상에 풍랑 예비특보가 발효됐다. 예비특보는 12일 새벽(00~06시) 동해중부먼바다와 12일 오전(06~12시) 동해중부앞바다에서 시행된다.

동해중부해상 풍랑 예비특보 발효

<div><p>12일, 기온떨어지고 큰 일교차...건강 유의</p><p>[대구·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추석 연휴가 끝난 후 첫 주말인 11일, 낮 동안 대체로 맑은 날씨에 햇볕이 더해지면서 대구와 경북 남부를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올라 더운 날씨를 보였다.</p><p>대구와 경북권 주요 지점의 이날 일 최고 기온은 ▲경주시 30.6도▲청도 금천 30.4도▲기계(포항) 30.0도▲대구 29.8도▲경산 29.4도▲구미 29.1도▲포항 29.0도▲고령 28.9도▲성주 28.8도를 기록했다.</p><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10/11/2510111916591540.jpg" /></figure><p>기상청은 이튿날인 12일, 낮 기온이 전날보다 낮아지겠다고 예보했다. 또한 비가 내리겠다고 예고했다.</p><p>예상 강수량은 경북 북부 동해안·북동 산지 5~20mm로 대구·경북 내륙·남부 동해안, 울릉도·독도는 5mm 안팎으로 관측됐다.</p><p>대구와 경북의 12일 기온은 15~25도 분포를 보이며 기온 차가 크겠다. 환절기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p><p>nulcheon@newspim.com</p></div>

12일, 기온떨어지고 큰 일교차...건강 유의. [대구·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추석 연휴가 끝난 후 첫 주말인 11일, 낮 동안 대체로 맑은 날씨에 햇볕이 더해지면서 대구와 경북 남부를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올라 더운 날씨를 보였다.

추석 연휴 지난 첫 주말 대구·경북 낮 기온 30도...12일, 최고 20mm 비

<div><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r/600xX/2025/10/10/news-p.v1.20250904.bab6ba3e23bc49568ad5cd3bb9a47a12_P1.webp" /></figure><p>10일 진행될 예정이었던 삼성과 SSG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 경기가 우천으로 순연됐다.</p><p>이날 인천 SSG 랜더스 필드에는 하루종일 비가 내렸다.</p><p>2차전 경기는 11일 인천에서 진행된다. 대구에서 열리는 3·4차전, 인천에서 열리는 5차전도 하루씩 밀려 각각 13~14일과 16일 열린다.</p></div>

10일 진행될 예정이었던 삼성과 SSG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 경기가 우천으로 순연됐다. 이날 인천 SSG 랜더스 필드에는 하루종일 비가 내렸다.

삼성-SSG 준PO 2차전, 우천 순연

<div><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5/10/11/2GZ4YTZ03O_1.png" /></figure><p>스코틀랜드로 향하던 라이언에어 항공기가 최대 6분간 비행 가능한 최소한의 연료만 남은 상태에서 영국 맨체스터에 비상 착륙했다.</p><p>10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지난 3일 라이언에어 항공기가 이탈리아 피사에서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프레스트윅 공항으로 향하던 중 '메이데이'를 선언하고 영국 맨체스터에 비상 착륙했다. 메이데이는 항공기에 결함 등 비상 상황이 발생해 구조가 필요하거나 긴급하게 착륙해야 할 때 사용하는 용어다.</p><p>당시 최대 시속 160km에 달하는 폭풍 에이미로 인해 해당 항공편은 일반 비상 경보인 '7700 스콰드 코드'를 먼저 발령했다. 이어 서부 프레스트윅 공항에 여러 차례 착륙을 시도했지만 실패하고, 동부 에든버러 공항까지 날아가 착륙을 시도했지만 이 역시 실패했다.</p><p>결국 조종사는 남쪽 맨체스터로 기수를 돌렸고 프레스트윅 공항에서 첫 회항한 지 거의 두 시간 만에 무사히 착륙하는 데 성공했다.</p><p>탑승객 알렉산더 마르키는 조종사가 에든버러 공항으로 향한다고 했을때 기내 분위기가 더욱 긴장됐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포스만 해협 상공에서 또 한 차례 난기류를 겪었고, 에든버러 공항에 접근했을 때도 거의 착륙 직전에 다시 급상승했다”고 말했다.</p><p>맨체스터에 착륙했을 때 해당 항공기에는 약 220kg, 5~6분간 비행 가능한 최소한의 연료만 남아 있었다. 라이언에어 측은 “현재 관계 당국에서 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이에 전적으로 협조하고 있어 추가적인 언급은 어렵다”고 밝혔다.</p></div>

스코틀랜드로 향하던 라이언에어 항공기가 최대 6분간 비행 가능한 최소한의 연료만 남은 상태에서 영국 맨체스터에 비상 착륙했다.

단 '6분' 비행 가능한 연료 남았다…폭풍 속에서 숨 막히는 비상 착륙 순간

수도권과 강원도에 비가 내린 10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토요일인 11일 수도권, 강원도, 충청권에 비가 내리며 선선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가을비' 내리는 징검다리 휴일…주말에도 계속되는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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