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세상에서 가장 큰 브런치 파티’ 진행

홈퍼니싱 리테일 기업 이케아 코리아가 요리와 식사의 즐거움을 발견하고,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시간을 기념하기 위한 ‘모든 시작은 주방에서’ 캠페인을 시작한다.

핵심은 요리와 식사가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특별한 경험이라는 점에 초점을 맞추고, 누구나 집에서 더 풍요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데 있다.

캠페인 시작과 함께 9월 한 달간 전국 이케아 매장에서 특별 이벤트도 열린다. 9월 13·20·27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까지 ‘세상에서 가장 큰 브런치 파티’가 개최된다.

스웨덴의 환대 문화를 담은 긴 식탁 ‘롱보드(Långbord)’에서 무료 브런치를 즐길 수 있고, 레크리에이션 게임, 초대형 크루아상, 둑티그(DUKTIG) 찻잔 포토존 이벤트도 마련된다. 참여는 무료 멤버십 프로그램 ‘이케아 패밀리’ 회원을 대상으로 한다.

한편 이케아는 현대인의 빠른 생활 방식과 공간·비용 제약으로 함께 요리하고 식사하는 시간이 줄어드는 현실에 주목해 왔다. 이케아 코리아는 브런치 파티와 워크숍을 시작으로 신제품 출시, 가구·조리도구·스마트 수납 솔루션, 음식물 쓰레기 저감 제품, 간편 푸드 제품 등 주방과 식사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솔루션을 연중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