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존 피부에 편안한 착용감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유한킴벌리는 더마 생리대 '좋은느낌 센서티브스킨'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제품은 Y존 피부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한국 소비자의 기대를 반영해 개발됐다. 유한킴벌리가 올해 7월 소비자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피부관련 인식 조사에 따르면, 신체에서 가장 중요한 피부로 Y존 피부(37%)가 꼽혔다.

좋은느낌 센서티브스킨은 해당 부위에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는 실크 터치 탑시트 기술을 활용해 피부 마찰률을 자사 제품 대비 38% 개선했다.
또 영국 피부 건강 비영리 단체인 '스킨 헬스 얼라이언스(SHA)' 마크도 획득했다. 67종 알러젠 물질 없이 마음까지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고, 더마 센서티브스킨 테스트도 마쳤다. 특허출원된 에어포켓 흡수구조를 통해 흡수력도 자사 제품 대비 7.6배 개선했다.
좋은느낌 담당자는 "여성용품 1위 브랜드의 역량에 걸맞도록 성분부터 착용감까지 디테일한 연구 개발 끝에 신제품을 선보였다"며 "Y존 피부 케어가 중요하게 대두되는 추세와 맞물려, 여성들로부터 널리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출시 소감을 밝혔다.
stpoemseok@newspim.com

![[Health&] 항균 작용 ‘플라보노이드’로 구강 관리](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510/27/a419cb0f-47da-4345-b03b-3d675920e083.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