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진주’ 김설, 폭풍 성장 근황 “영재교육원 수료, 비결은…” (유퀴즈)

2025-12-16

배우 김설이 공부 비법을 공개한다.

16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측은 공식 소셜미디어(SNS)에 “‘응답하라 1988’ 귀염둥이 진주에서 ‘아일라’로 튀르키예 국민 배우가 된 김설”이라며 이날(16일) 방송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김설이 게스트로 출연해 근황을 전한다. 유재석은 김설에게 “최근 영재교육원을 수료했다고 해서 화제가 됐다. 오빠도 영재교육원을 다녔다고 했는데 특별한 공부 방법이 있냐”고 비결을 물었다.

이에 김설은 “일단 암기 과목은 제가 교실을 빙글빙글 돌아다니면서 리듬을 타듯 말로 외웠다. 중국 수나라 공부를 할 때는…”이라며 자신만의 공부 비법을 밝혔다.

김설의 오빠인 김겸 군 또한 출연해 “수학과 과학은 기본적인 원리다. 단순히 뭔가를 계산을 한다거나 이런 쪽으로 바라보는 게 아니라…”라고 말해 궁금증을 더했다.

‘유 퀴즈’ 측은 게시글을 통해 “수학·과학 영재이자 과학고 전교회장 김겸. 발명·창의력 영재 김설. 나란히 영재교육원을 수료한 남매의 비결은?”이라고 덧붙였다.

김설·김겸 남매가 출연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16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한편 김설은 2015년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진주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10년 만인 지난해 11월, 14세의 나이로 영재교육원을 수료했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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