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가 한강 다리 밑에서 춤을 춘다?! 지난 4일 첫 솔로 정규 앨범 ‘콜 백(CALL BACK)’을 발매하고 글로벌 팬심을 흔들고 있는 민호가 은은한 조명 속, 짙은 도심을 배경으로 그만의 비주얼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민호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K팝 대표 미디어 1theK(원더케이)의 오리지널 콘텐츠 ‘온더스팟(On the Spot)’에 출연, 자신만의 느낌을 한껏 담은 잔잔하고 서정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비주얼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온더스팟’은 스튜디오나 세트 등 완벽하게 짜인 무대를 벗어나 일상 속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댄스를 선보이는 콘텐츠다. 한층 자유로운 감성과 무드를 보여주는 만큼, 다채로운 카메라 앵글 안에서 민호의 움직임을 볼 수 있을 예정. 민호의 모습은 6일 원더케이 오리지널(1theK Originals)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공개됐다.
민호는 이날 ‘온더스팟’에서 ‘최강 남신’다운 모습을 가감 없이 뽐냈다. 이번 앨범 타이틀곡 ‘콜 백(CALL BACK)’중 ‘전화를 걸긴 늦은 12시’라는 가사에 맞춰, 불이 꺼진 짙은 어둠 속 한강 다리 밑을 배경으로 곡의 무드를 완벽히 살리면서도 남다른 비주얼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화려한 패턴의 니트 조끼 위에 회색빛 정장 차림의 민호는 감성적인 리듬에 맞춰 한껏 여유로운 몸짓과 그루브로 자유분방하고 잔잔한 분위기를 뿜어냈다.
무엇보다 ‘온더스팟’은 색색의 무대 조명과 특수 효과 없이도 다채로운 카메라 구도와 앵글로 포인트 안무 하나하나를 알차게 담아 아티스트들의 매력을 한껏 보여줘 글로벌 팬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콘텐츠에서도 정면, 측면은 물론 로우-하이 앵글을 총동원해 어두운 도시에서도 빛이 나는 민호의 극강 비주얼을 담았다. 민호는 ‘온더스팟’ 무대를 통해 세련되면서 감성 넘치는 무드로 글로벌 ‘팬심 몰이’에 나섰다.
1theK는 전세계 340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글로벌 K팝 대표 미디어로 다양한 K팝 기반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이며, 전세계 K팝 팬들과 아티스트들의 소통 플랫폼으로 확고하게 자리를 잡고 있다.
특히 ‘온더스팟’ 외에도 글로벌 팬 투표로 곡의 킬포인트 구간을 선정하고, 해당 구간에서 아티스트의 의상과 스타일, 촬영 기법과 조명, 세트, 무대 효과까지 다각도로 변화를 주는 웰메이드 퍼포먼스 콘텐츠 ‘원더킬포(1theKILLPO)’, K팝 아티스트들이 댄스 동아리 멤버로 변신해 퍼포먼스를 펼치는 ‘댄스 소사이어티’, 아티스트가 몰래 한 학교를 방문해 교복을 입고 교실과 체육관 등에서 춤을 춘 뒤 사라지는 ‘추고감’, 공간감 있는 사운드로 퍼포먼스의 현장감을 높인 ‘댄스이어’ 등 다양한 콘셉트의 퍼포먼스 콘텐츠를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1theK 오리지널 콘텐츠는 대표 뮤직 플랫폼 멜론의 동영상 서비스 멜론TV를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