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큐리, 안타까운 이별 "사랑하는 울 아들…다음 생에 다시 만나"

2025-08-26

그룹 '티아라' 출신 큐리가 반려견을 떠나보낸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최근 큐리는 개인 계정을 통해 "사랑하는 울 아들, 나의 미니 라이온, 내 멍멍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이와 함께 큐리는 짧은 글 그리고 반려견 모습이 담긴 여러 사진을 올렸다. 큐리에 따르면, 2017년에 태어난 그의 반려견은 최근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 큐리의 반려견은 이름처럼, 귀여운 사자를 닮은 모습이다.

큐리는 "미안해 사랑해" 등의 애틋함을 전했다. 그러면서 "다음 생에도 다시 만나자"는 말을 끝으로 큐리는 반려견을 향한 깊은 애정과 그리움을 전했다.

큐리는 2009년 티아라로 멤버들과 데뷔했다. 'TTL', '너 때문에 미쳐', '롤리폴리' 등 히트곡을 냈다. 최근 티아라 멤버들과 16주년을 자축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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