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아트 김근도 대표 "'도상' 앱으로 전 세계 미술품 정보 공유 플랫폼 만들 것"

2024-07-03

‘도상(DOSANG)’ 앱 개발사인 오픈아트 김근도 대표는 미술 시장의 정보 비대칭성과 접근성의 한계를 해결하기 위해 ‘도상’ 앱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초보 컬렉터나 일반인들이 경매 정보를 쉽게 찾고 작품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이 앱을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김근도 대표와의 일문일답이다.

Q: ‘도상’ 앱의 주요 기능은 무엇인가?

A: ‘도상’ 앱은 미술품 검색, 미술 경매 낙찰가 정보, 실시간 작가 순위 등의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아트 플랫폼이다. 65만 5,000명 이상의 아티스트 작품을 쉽게 검색할 수 있으며, 작품 정보와 낙찰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작가 순위를 제공해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Q: 이 앱이 미술 시장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는지?

A: ‘도상’ 앱은 미술 시장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일반인들에게도 미술품 접근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다. 컬렉터에게는 편리한 도구를 제공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시장에 참여해 예술 작품을 소유하며 즐길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

Q: 앱 개발 과정에서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무엇인가?

A: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와 직관적인 디자인에 중점을 두었다. 미술에 대한 전문 지식이 없는 사람들도 쉽게 앱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방대한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다양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 주력했다.

Q: 앞으로의 계획이나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

A: 현재 오픈베타 서비스를 진행 중인만큼, 사용자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완성도를 높이고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서비스 확장을 통해 기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Q: 마지막으로 ‘도상’ 앱을 이용할 사용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A: ‘도상’은 누구나 쉽게 이용하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오픈아트 플랫폼이다. 미술에 관심이 있거나, 작품을 소유하고 싶은 분들, 또는 경매 정보를 알고 싶은 분들 모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많은 이용 부탁드리며, 더욱 발전하는 ‘도상’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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