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X이장우, ‘나혼산’ 세계관 이은 ‘대장이 반찬’으로 뭉친다

‘나 혼자 산다’에서 호흡을 맞춘 김대호 아나운서와 배우 이장우가 혼자 사는 사람들을 위한 특급 반찬 요리법을 공개한다.

두 사람은 다음 달 첫 방송 되는 MBC 새 예능 ‘대장이 반찬’에 출연한다. 평소 취향과 입맛이 닮은 ‘대장 형제’ 김대호와 이장우가 시장이 반찬인 사람들을 위해 혼자서도 쉽게 해 먹을 수 있는 초간단 조리법을 공개하는 형식이다.

프로그램은 MBC 대표 예능인 ‘나 혼자 산다’의 무지개 세계관을 확장하는 프로그램으로 김대호와 이장우가 뭉쳤다.

요리부심이 가득한 ‘먹잘알(먹는 것 잘 아는 사람)’ 김대호는 매일매일 놀고 싶은 마음을 접어 두고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공수한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음식이라는 ‘쩝쩝 박사’ 이장우는 가루 요리사 시절부터 갈고 닦은 손맛을 선보인다.

두 사람이 만든 ‘대장이 반찬’은 단 한 가지 재료로 만드는 수만 가지 요리들과 쉽고 편한 한 끼 요리법까지, 보는 이들의 맛세포를 자극할 예능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특히 두 사람은 모두의 예상을 뛰어넘는 식재료를 선택한다고 알려져 활약에 궁금증이 모인다.

김대호, 이장우가 출연하는 MBC 예능 ‘대장이 반찬’은 다음 달 첫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