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 장예원은 여전히 밝고 따뜻했다(4인식탁)

2025-04-08

채널A ‘4인용 식탁’ 7일 방송

이연복 셰프와 절친 게스트로 출연

중식 체험·개인 스토리로 방송 구성

방송인 장예원이 채널A 예능 프로그램 ‘4인용 식탁’에 출연해 이연복 셰프와의 인연을 전했다. 해당 방송은 7일 방영됐다.

‘4인용 식탁’은 스타의 삶을 절친의 증언을 통해 풀어내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중식 셰프 이연복이 자신의 스튜디오에 절친들을 초대했다. 초대된 인물은 배우 김강우, 개그맨 허경환, 장예원이다.

장예원은 이연복 셰프의 지도 아래 직접 멘보샤를 만들고 양파를 써는 등 요리에도 참여했다. 이후 식탁에 둘러앉아 출연진들과 함께 식사와 대화를 이어갔다. 방송 중에는 이연복 셰프의 경영 철학, 라이프스타일 등이 언급됐고, 장예원은 이에 집중하며 프로그램의 몰입도를 높였다.

장예원과 이연복 셰프는 과거 동계올림픽 행사에서 인연을 맺은 뒤 우정을 이어왔다. 이연복 셰프는 장예원을 ‘애원’이라 부르며 친근함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장예원은 ‘최연소 SBS 아나운서’ 합격 배경과 미니멀한 라이프스타일 등 개인적인 이야기를 공유했다. 출연진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방송 내내 안정된 분위기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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