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가 제빵 봉사로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 대구적십자사 임·직원과 봉사원 30여명은 최근 서부봉사관에서 제빵 봉사 시무식을 가졌다. 시무식을 통해 만들어진 마늘빵과 소금빵 265개는 미혼 모자 시설과 한부모가정 임시보호시설에 지원됐으며 참여자들은 행사를 통해 인도주의 사업 수행 의지를 다졌다.
김수정기자 ksj1004@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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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7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가 제빵 봉사로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 대구적십자사 임·직원과 봉사원 30여명은 최근 서부봉사관에서 제빵 봉사 시무식을 가졌다. 시무식을 통해 만들어진 마늘빵과 소금빵 265개는 미혼 모자 시설과 한부모가정 임시보호시설에 지원됐으며 참여자들은 행사를 통해 인도주의 사업 수행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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