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동참모본부는 19일 오전 중부전선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귀순 의사를 밝힌 북한군 1명의 신병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군은 MDL 일대에서 인원을 식별해 추적, 감시했고 정상적인 유도 작전을 실시해 신병을 확보했으며 세부 남하 과정에 대해서는 관계기관에서 조사 예정"이라고 전했다.
현재까지 북한군의 추가적인 특이 동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귀순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세 번째 귀순 사례이자 첫 북한군 귀순이다.
2025-10-19
합동참모본부는 19일 오전 중부전선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귀순 의사를 밝힌 북한군 1명의 신병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군은 MDL 일대에서 인원을 식별해 추적, 감시했고 정상적인 유도 작전을 실시해 신병을 확보했으며 세부 남하 과정에 대해서는 관계기관에서 조사 예정"이라고 전했다.
현재까지 북한군의 추가적인 특이 동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귀순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세 번째 귀순 사례이자 첫 북한군 귀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