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만 “나도 전향할까봐”… 솔비 작품 가격에 ‘깜짝’ (백반기행)

2025-10-19

허영만이 솔비의 작품 가격을 듣고 전향을 고민했다.

19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는 창녕 우포늪으로 맛기행을 떠난 솔비와 허영만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첫 식사로 수구레 국밥을 먹으러 간 두 사람. 허영만은 최근 포르투갈과 대구에서 전시회를 연 솔비에게 “정말 물어보면 안되는 건데, 그림 값이 얼마나 하냐”며 “우리 딸도 그림 그린다”고 물었다.

솔비는 “1호당 40만 원”라고 밝혔고, 허영만은 “오~ 센데”라며 엄놀라워했다. 허영만은 “제일 비싸게 받은 그림은 뭐냐”고 물었고, 솔비는 “그때 2,300만 원에 팔렸다”고 밝혔다.

허영만은 “나도 화가로 전향할까 봐”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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