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선수 출신 김병헌이 재창업 계획을 밝혔다.
2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김병현이 재창업을 위해 시장 조사에 나섰다.
이날 김병현은 “(햄버거집 폐업 이후)안타깝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더라. 그만하면 안 되느냐고, 왜 계속하고 있느냐고 하시더라”고 전했다.
이에 전현무는 “댓글 중에 ‘메이저리그 우승보다 어려운 게 자영업’라는 내용이 있었다”고 말했다. 김병현은 댓글에 공감한다면서 “난 잘 극복하고 있으니까 걱정보다는 응원을 많이 해주시고 햄버거 가게 오픈하면 놀러와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그는 “난 포기한 적이 없다. 2025년 새로운 시작을 한번 해보고 싶다”며 재창업 계획을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