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4/12/26/241226095127938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변론준비기일을 하루 앞둔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의 모습. 2024.12.26 choipix16@newspim.com</p></div>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4/12/27/241227145945318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이호형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사건 첫번째 변론준비기일인 27일 오후 윤석열 대통령의 법률대리인인 윤갑근 변호사가 변론준기일 시간을 1분 넘긴 2시1분경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소심판정으로 이동하고 있다. 2024.12.27 leemario@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이호형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사건 첫번째 변론준비기일인 27일 오후 윤석열 대통령의 법률대리인인 윤갑근 변호사가 변론준기일 시간을 1분 넘긴 2시1분경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소심판정으로 이동하고 있다. 2024.12.27 leemario@newspim.com.

윤 탄핵심판 변론 준비기일 입장하는 윤 측 변호인단

<div><p>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의 중대성을 고려해 신속하게 심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헌재는 27일에 이어 내년 일주일 뒤에 준비기일을 한 차례 더 진행할 예정이다.</p><figure><img src="https://img.segye.com/content/image/2024/12/27/20241227508655.jpg" /></figure><p>윤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수명재판관인 이미선 재판관은 이날 진행된 첫 변론준비기일을 마치며 이같이 말했다. 이 재판관은 다음 기일을 일주일 뒤인 2025년 1월3일 오후 2시로 정했다고 밝히며 “피청구인 측에서는 기일이 촉박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면서도 “하지만 이 사건 탄핵 심판이 우리 국가 운영과 국민들에게 미치는 영향의 심각성 중대성을 고려하여 저희가 기일을 정했다”고 설명했다.</p><p>다른 수명재판관이자 이 사건 주심인 정형식 재판관도 탄핵심판이 일반 형사소송과 다르다는 점을 짚으며 신속하게 심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 재판관은 “헌재에 탄핵 사건이 여러 건이 들어와 있다. 이 사건은 제일 마지막에 들어온 사건이지만 대통령 탄핵 사건이 다른 어떤 사건보다 중요하다”며 “가장 시급하고 빨리 해야 되는 사건부터 먼저 하자고 (재판관 회의에서 논의) 했다”고 했다.</p><p>이종민 기자 jngmn@segye.com </p><p>[ⓒ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div>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의 중대성을 고려해 신속하게 심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헌재는 27일에 이어 내년 일주일 뒤에 준비기일을 한 차례 더 진행할 예정이다.

尹 탄핵 심판 1월3일 2차 준비기일… 헌재 “심각성·중대성 고려해 신속히 진행”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4/12/27/241227145250335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국회 탄핵소추단장인 정청래 국회 법제사법위원장과 법률대리인단이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소심판정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첫 변론준비기일에 참석해 대화하고 있다. 2024.12.27 mironj19@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국회 탄핵소추단장인 정청래 국회 법제사법위원장과 법률대리인단이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소심판정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첫 변론준비기일에 참석해 대화하고 있다. 2024.12.27 mironj19@newspim.com.

정청래 법사위원장, 尹 대통령 '탄핵심판' 첫 변론준비기일 참석

<div><p><b>헌재, 27일 2시 尹 탄핵심판 첫 변론준비기일 시작</b></p><p><b>국회 측, 정청래 및 대리인단 대표 김이수 등 출석</b></p><p><b>윤 대통령 측, 배보윤·배진한·윤갑근 변호사 참석</b></p><figure><img src="https://cdnimage.dailian.co.kr/news/202412/news_1735276828_1445812_m_1.jpeg" /></figure><p>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첫 재판이 27일 시작했다.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지 13일 만에 치러지는 이날 재판에는 국회와 윤 대통령 양측 대리인들이 출석했다.</p><p>27일 법조계에 따르면 헌법재판소는 이날 오후 2시 2분께 윤 대통령의 탄핵심판 사건의 첫 변론 준비 기일을 열었다.</p><p>이날 재판은 수명재판관인 정형식·이미선 재판관이 주관했다. 이번 사건의 주심 재판관은 정형식 재판관이다.</p><p>국회 측에서는 소추위원인 정청래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대리인단 공동대표인 김이수 변호사(전 헌법재판관) 등이 출석했다.</p><p>윤 대통령 측에서는 헌법연구관 출신 배보윤 변호사, 배진한 변호사, 고검장을 지낸 윤갑근 변호사 등이 참석했다.</p><p>이날 재판은 윤 대통령 측의 참석이 늦어져 오후 2시 4분께 시작했다.</p></div>

헌재, 27일 2시 尹 탄핵심판 첫 변론준비기일 시작. 국회 측, 정청래 및 대리인단 대표 김이수 등 출석. 윤 대통령 측, 배보윤·배진한·윤갑근 변호사 참석

윤 대통령 탄핵심판 시작…국회·尹측 대리인 헌재 출석

<div><figure><img src="https://img.khan.co.kr/news/2024/12/27/news-p.v1.20241227.84afb3934eb845e0bbf852d32495b720_P1.webp" /></figure><p>헌법재판소는 27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변론준비기일을 내년 1월 3일 한 차례 더 열기로 했다. 헌재는 “기일이 촉박할 수 있지만, 탄핵심판이 국가 운영과 국민들에게 미치는 심각성 고려해 기일을 정했다”고 말했다.</p></div>

헌법재판소는 27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변론준비기일을 내년 1월 3일 한 차례 더 열기로 했다. 헌재는 “기일이 촉박할 수 있지만, 탄핵심판이 국가 운영과 국민들에게 미치는 심각성 고려해 기일을 정했다”고 말했다.

헌재, 윤석열 탄핵심판 준비기일 ‘1월 3일’ 한 차례 더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4/12/27/241227145730523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이호형 기자 = 정청래 국회 탄핵소추단장이 27일 오후 서울 헌법재판소 소심판정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사건에 대한 첫 변론준비기일 출석에 앞서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기상 더불어민주당 의원, 정청래 단장, 법률대리인단 공동 대표 김이수 전 헌법재판관.2024.12.27 leemario@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이호형 기자 = 정청래 국회 탄핵소추단장이 27일 오후 서울 헌법재판소 소심판정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사건에 대한 첫 변론준비기일 출석에 앞서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기상 더불어민주당 의원, 정청래 단장, 법률대리인단 공동 대표 김이수 전 헌법재판관.2024.12.27 leemario@newspim.com.

정청래 탄핵소추단장 "내란진압 신속한 파면에 최선 다할것"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4/12/27/241227145317088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국회 탄핵소추단장인 정청래 국회 법제사법위원장과 법률대리인단이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소심판정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첫 변론준비기일에 참석해 대화하고 있다. 2024.12.27 mironj19@newspim.com</p></div>

국회 측 법률대리인단과 대화하는 정청래 법사위원장

<div><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12/27/dc388d9a-86d1-427e-b9cb-30ed7325af68.jpg" /></figure><p>윤석열 대통령이 탄핵 심판에 필요한 대리인단을 선임하고 27일 변론준비절차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변론 대응에 나선다. 윤 대통령이 대리인을 선임하면서 이날 오후 2시로 예정된 헌재의 첫 변론준비기일을 비롯해 송달 등 후속 절차는 정상적으로 진행될 전망이다.</p><p>윤 대통령 측은 이날 오전 취재진에 "배보윤(64·사법연수원 20기) 변호사 등 윤 대통령 측 대리인들이 헌법재판소에 선임계를 내고 오후 2시 탄핵 심판 변론준비기일에 출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이 가결돼 헌재에 접수된 지 13일 만이다.</p><p>헌법연구관 출신인 배 변호사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사건 당시 헌재 공보관으로 일했다.</p><p>탄핵 심판을 비롯해 '12·3 비상계엄'으로 촉발된 내란 수괴 혐의 형사사건 등을 변호할 변호인단의 대표는 김홍일(68·15기)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맡는 것으로 전해졌다.</p><p>탄핵심판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수사 대응과 관련해 윤 대통령의 공보 담당은 대검찰청 반부패수사부장, 대구고검장 등을 지낸 윤갑근(60·19기) 변호사가 맡기로 했다.</p></div>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 심판에 필요한 대리인단을 선임하고 27일 변론준비절차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변론 대응에 나선다. 윤 대통령이 대리인을 선임하면서 이날 오후 2시로 예정된 헌재의 첫 변론준비기일을 비롯해 송달 등 후속 절차는 정상적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속보] 尹측 "오늘 대리인 선임계 내고 탄핵심판 변론준비기일 출석"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변론준비기일을 하루 앞둔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의 모습. 2024.12.26 choipix16@newspim.com.

윤 대통령 탄핵준비기일 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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