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임벤처투자는 자사의 첫 번째 포트폴리오 기업인 린온컴퍼니가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하임벤처투자는 2023년 1월 창업 이후 린온컴퍼니의 시드 라운드에 참여해 이끌었으며, 이후 매출과 기업가치가 3배 이상 성장하는 성과를 거뒀다.
린온컴퍼니는 경기도 안양에 본사를 둔 기술 기반 스타트업으로, ‘창업가를 위한 성장 관리 솔루션’ 서포티와 창업 교육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하임벤처투자는 린온컴퍼니의 창업기업 지표 관리 솔루션 개발을 지원하며, IT 창업가와 메이커를 위한 생태계 빌더로서 창업 교육부터 솔루션 판매, 커뮤니티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All In One 플랫폼으로의 성장을 돕고 있다.
이번 CES 2025에서 린온컴퍼니는 자체 개발한 데이터 기반 콘텐츠 및 솔루션 추천 서비스인 ‘Suppor-T’를 첫 공개할 예정이다. ‘서포티’는 한국과 일본 시장을 타겟으로 개발되었으며,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활용해 15,000개 이상의 기업 데이터와 3,000개 이상의 콘텐츠 및 솔루션을 기반으로, 기업의 데이터와 사업 유형을 입력하면 맞춤형 추천 및 매칭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하임벤처투자는 2023년에 설립된 엑셀러레이터로, M&A, PE, 스타트업 경영 전략 등에서 누적 300억 원 이상의 벤처투자 경험을 가진 박대성 대표를 중심으로 직접 투자, IR 컨설팅, 스케일업 전문 투자회사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