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소녀 외모에 외국인들이 경악한 이유

북한 여학생의 외모에 전 세계가 놀랐습니다.

아일랜드의 여행 유튜버 자넷 뉴웬헴은 최근 북한에 여행 가서 학생들을 인터뷰했는데요. 명문 학교에 다니는 여학생들은 기자와 교사가 되고 싶다고 답했죠.

미래를 꿈꾸는 소녀들의 모습은 언뜻 보기에 평범해 보였지만, 외국인들은 영상을 자세히 보고는 두 가지에 경악했습니다.

먼저 교실에 김일성과 김정일의 초상화가 걸려 있다는 것에 놀랐는데요.

또 하나는 여학생들이 모두 똑같은 단발머리를 하고 있다는 것이었죠. 심지어 머리카락 길이도 맞춘 듯 보였습니다. 실제로 북한 여학생들은 염색하지 않은 채로 단발을 유지해야 합니다. 여성이 머리를 기르면 지능이 낮아진다는 속설까지 있죠.

유튜버는 학생들이 관광객을 위해 선전 노래를 부르며 공연하는 모습도 공개했는데요. 이에 네티즌들은 자유가 없는 북한 학생들이 안타깝다는 의견을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