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스토랑’ 이정현이 둘째를 공개했다.
9일 방송된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이정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정현은 출산 이후 100일만에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둘째에 대해 “일단 베이스는 아빠 닮았고 성격은 날 닮았다. 아빠는 쑥스러움이 많은데 서우(둘째)는 낯가림이 없다. 새로운 사람들 보면 방긋방긋 웃어서 병원에 예방접종 갈 때 되게 예뻐해 주신다”고 이야기했다.
이정현의 말처럼 서우는 잠도 설치지 않고 잘 자고, 엄마도 얌전히 기다리는 등 육아 난도가 낮은 듯 보였다. 이정현은 “너무 잘 웃어서 우리 집 미소천사”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