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포수 카일 히가시오카(34)가 팀을 찾았다.
텍사스 레인저스 구단은 3일(한국시간) 히가시오카와 계약 기간 2년, 여기에 2027시즌에 대한 상호 합의에 의한 옵션이 포함된 계약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MLB.com’에 따르면, 2025년 575만 달러, 2026년 675만 달러를 받는 조건이며 2027시즌에 대한 옵션은 700만 달러가 걸려 있다. 옵션 거부시 걸린 바이아웃은 100만 달러다.
2년간 총 1350만 달러가 보장된 조건이다.
히가시오카는 뉴욕 양키스(2017-23)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2024)에서 8시즌 동안 398경기 출전해 타율 0.212 출루율 0.255 장타율 0.412 기록했다.
2024시즌 샌디에이고에서 김하성과 함께 뛰었다. 84경기에서 타율 0.220 출루율 0.263 장타율 0.476 17홈런 45타점 기록했다.
17홈런으로 커리어 하이 기록했다. 1.4 b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로 이 부문에서도 가장 높은 시즌을 보냈다.
수비에서는 통산 20.9%의 도루 저지율을 기록했고 0.991의 필딩율을 기록했다.
[피츠버그(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 탈퇴·해체 없다…(여자)아이들 전소연 재계약 발표
▶ 정우성 첫 육성 “아버지로서 아들 끝까지 책임진다”
▶ 뮤지컬 배우 옥주현, 돋보이는 미모와 우월한 볼륨감
▶ 제이제이, 폭설에도 빛나는 S라인 비키니 핫바디
▶ 김하성은 어차피 메이저리그 이정후 동료가 될까?
[ⓒ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