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클론 출신 강원래가 가족을 향한 도 넘은 악플을 박제했다.
강원래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보고 싶은 사람이 될 것인가. 두 번 다시 보기 싫은 사람이 될 것인가. 지적보다 칭찬하자. 단점보단 장점을 보자”라며 “겸손 또 겸손. 반성 또 반성”이라는 글과 함께 캡처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네 아들도 나중에 하반신 마비될 거다’, ‘그러니까 천벌 받았지’, ‘인성 꼴등, 면상 꼴등, 파도 파도 괴담만’이라는 등의 강원래와 가족을 향한 악플이 담겼으며, 현재 그의 인스타그램에서 해당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다.
앞서 강원래의 아내 김송 역시 악플러 피해를 호소한 바 있다. 그는 “정확히 4시간 반을 제 인스타 피드마다 똥을 싸댔다”라며 악플을 남기는 한 지인 부부를 공개 저격했다.
한편 강원래는 지난 2003년 김송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