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창펑 자오(Changpeng Zhao·CZ)와 함께 2017년 바이낸스를 설립한 허이(He Yi) 공동 설립자가 최근 업계에서 제기된 바이낸스 상장피 논란에 대해 반박했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문락 캐피털(Moonrock Capital)의 사이먼 데딕최고경영자(CEO)는 최근 바이낸스가 상장을 위해 프로젝트 토큰의 15%를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허이 공동설립자는 "신규 프로젝트 상장을 목적으로 토큰 공급량의 일부나 고정된 금액을 요구하고 있지 않다"며 해당 주장을 정면 반박했다.
그는 또 "바이낸스 상장 정책에 따라 2018년부터 모든 상장 수수료가 투명하게 공개되고 있다"며 "해당 수수료를 자선단체에 기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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