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은 처음으로 한국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메트라이프는 ESG 활동과 관련된 비재무성과를 이해관계자들과 공유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자발적으로 발간했다.
메트라이프생명은 보고서를 통해 4가지 ESG 전략으로 ▲친환경 경영 ▲DEI(Diversity, Equity & Inclusion, 다양성·형평성·포용성) ▲사회공헌 ▲책임경영을 발표했다.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생태숲 복원사업을 지속하고 친환경 및 상생금융 투자를 확대하며 3회 연속 가족친화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하는 등 지속가능경영을 일관성 있게 실천했다.
송영록 메트라이프 대표이사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의 국내 버전 발간은 메트라이프만의 고유한 경영 환경을 반영한 ESG활동을 담았기에 의미가 깊다"며 "이번 보고서 발간을 계기로 지속가능경영활동을 더욱 강화해 고객과 지역사회를 위해 더욱 든든한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