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에너지타임즈 유튜브 쇼츠 뉴스로 제작됐습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전력기술(주)(사장 김성암)이 개인정보보호 인식제고를 위해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개인정보보호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지역 상생 개인정보보호 캠페인과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개인정보보호 인식제고 행사가 열린다.
지역 상생 개인정보보호 캠페인은 한전기술을 비롯해, 경북혁신도시 공공기관인 한국교통안전공단‧대한법률구조공단 개인정보보호 담당 CPO(Chief Privacy Officer)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참여자는 개인정보보호 생활수칙이 담긴 컵홀더를 제작해 본사 인근 카페에 무상으로 제공하는 등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개인정보보호 수칙을 홍보했다.
또 한전기술은 사내 개인정보보호 문화 확산을 위해 개인정보보호 참여 우수 직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한편 정보보호 퀴즈이벤트와 룰렛행사를 함께 개최해 개인정보보호 실천과 캠페인 참여를 장려할 계획이다.
한편 한전기술은 개인정보보호 인식 향상을 위해 내부적 노력과 더불어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