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경찰조사 받는 방시혁…BTS 아버지의 일생일대 위기

2025-09-10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오는 15일 경찰에서 조사를 받는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15일 오전 10시 서울 마포구 광역수사단 청사로 방 의장을 불러 조사한다고 10일 알려졌다.

방 의장은 하이브 상장 전인 2019년 벤처캐피털 등 기존 하이브 투자자들에게 기업공개(IPO) 계획이 없다고 알린 뒤 자신과 관계있는 사모펀드가 설립한 특수목적법인에 지분을 팔도록 한 혐의(자본시장법상 사기적 부정거래)를 받는다.

스튜디오 경향 ‘윤지원의 머니터링’은 방시혁 의장의 유년기부터 인기 작곡가, 그룹 BTS의 제작자가 되기까지 성공기와 최근 사법 위기를 동시에 들여다봤다.

경찰 조사 앞둔 ‘부정거래’ 의혹 방시혁 총정리 [윤지원의 머니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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