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이집트 편, 추·곽·지의 원픽 음식은?

2025-08-27

EBS·ENA 공동제작 예능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가 프로그램의 후반부를 장식할 이집트 여정 포스터와 함께 관전포인트를 제시했다.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50분 추성훈, 곽튜브(곽준빈), 이은지 세 멤버가 세계 각지를 찾아가 그 나라만의 독특한 직업문화를 체험하고, 노동의 대가로 번 돈으로 식도락을 즐기는 예능이다.

이들은 전반부 중국에 이어 후반부에는 이집트로 떠난다. 27일 공개된 이집트 포스터에는 추성훈, 곽준빈, 이은지가 이집트의 대표 유적인 피라미드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인간 피라미드가 된 작업반장 추성훈과 그를 수호하는 총무 곽준빈 그리고 검색 매니저 이은지의 모습이 유쾌함을 자아낸다.

추성훈은 이집트 여행의 관전포인트로 “가기 어려운 지역”을 꼽으며 “40, 50년 전 우리나라를 보는 것 같았다”고 덧붙여 ‘밥값즈’의 방문지에 관심이 모인다.

곽준빈은 이집트의 여정에 대해 “중국에서 했던 일들이 쉬웠다고 느낄 정도로 3배 이상 강력한 일들을 했다. 극한 직업에 주안점을 두고 보시면 좋을 것 같다”고 험난한 여정을 예고했다. 이은지 역시 “더 친해진 멤버들의 호흡과 이집트의 웅장함, 이집트에서만 볼 수 있는 극한 아르바이트 체험기”라고 덧붙였다.

세 사람의 음식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인다. 추성훈은 “이집트에서 마음에 든 음식은 다 고기”였다며 단백질 애호가의 면모를 보였고, 곽준빈 역시 “생소한 음식을 많이 만났는데, 특히 낙타고기가 입에 잘 맞고 맛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은지는 가장 잘 맞은 음식으로 장거리 이동 중 휴게소에서 먹은 샌드위치를 꼽았다. “방과 이집트 참깨 소스가 정말 맛있었다”며 “아침 식사로 먹었던 필라페도 맛있었다”고 말했다.

중국에 이어 이집트에서의 여정을 보여주는 EBS·ENA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50분 방송된다.

Menu

Kollo 를 통해 내 지역 속보, 범죄 뉴스, 비즈니스 뉴스, 스포츠 업데이트 및 한국 헤드라인을 휴대폰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