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제1회 테디스 어워즈’ 시상 참석 “뜻깊은 행사에 함께해 영광”

방송인 최희가 ‘테디스 어워즈’ 시상자로 자리를 빛냈다.

최희는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호텔에서 개최된 ‘제1회 테디스 어워즈 2025(1st Teddy’s Awards 2025)’ 시상자로 참석했다.

최희는 이날 행사 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뜻깊은 시상식의 시상자로 함께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 오늘의 주인공이신 수상자분들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시상 소감을 전했다.

시어도어 루스벨트 코리아에서 주최한 ‘제1회 테디스 어워즈’는 사회 공헌 및 용기, 책임, 공공정신의 가치를 실천하는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시어도어 루스벨트 재단은 1920년 미국 26대 대통령인 시어도어 루스벨트의 나눔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설립된 재단으로, 환아를 위해 테디베어 인형을 기부하는 ‘테디베어 포 키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최희는 2010년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로 데뷔해 ‘야구 여신’ 타이틀로 이름을 알린 후 E채널 ‘맘 편한 카페’, KBS Joy ‘픽미트립 인 발리’, ‘뷰티 라이브’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했고, 개인 유튜브 채널 ‘최희로그’를 통해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