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터뮤직어워즈 2025’가 ‘후즈팬덤상’ 투표를 진행, 대표 K팝 시상식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다.
‘한터뮤직어워즈 2025(Hanteo Music Awards 2025, 이하 ’HMA 2025‘)’의 주최·주관사 한터글로벌은 “29일부터 ‘HMA 2025’의 ‘후즈팬덤상’ 사전 투표를 시작한다”고 29일 전했다.
‘후즈팬덤상’은 한 해 동안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준 아티스트와 그 팬덤에게 트로피를 수여하는 시상 부문이다. 국내 시상식 중 유일하게 팬덤에게 시상하는 상이자, 한 해 동안 아티스트와 팬덤의 활약에 결실을 맺는 것이기에 큰 의미를 지닌다.
이날 시작하는 ‘후즈팬덤상’ 사전 투표는 후즈팬 공식 X(트위터)에서 2026년 1월 1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미리 선정된 TOP 40을 후보로 본투표에 들어갈 16팀을 가린다.
사전 투표를 통해 선정된 TOP 16부터는 글로벌 팬덤 플랫폼 ‘후즈팬’ 앱에서 본투표를 진행한다. 투표 일정과 관련한 자세한 일정과 공지는 ‘한터뮤직어워즈’ 공식 X(트위터) 계정과 ‘후즈팬’ 앱,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터뮤직어워즈 2025’는 세계 유일의 실시간 음악차트 한터차트의 운영사 한터글로벌이 개최하는 K팝 시상식으로 올해는 종합편성채널 MBN과 공동 주최하며. 오는 2026년 2월 1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진행한다.
‘한터뮤직어워즈’는 한터차트의 데이터를 활용한 공정하고 객관적인 수상자 선정으로 높은 신뢰도와 권위를 자랑하며, 올해도 대한민국 서울 개최를 확정해 ‘K팝의 중심! 서울에서 열리는 유일한 시상식’이라는 상징성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