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인터내셔날(회장 이재수)가 전개하는 여성 패션 브랜드 ‘숲(SOUP)이 성수동, 수원 스타필드의 성공을 기반으로 이번에는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세번째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기존에 진행했던 숲의 캐릭터 ‘앤(ANN)’을 활용한 ‘다이어리 꾸미기(다꾸)’ 컨셉을 동일하게 가져가되 2025년 봄 신상 컬렉션과 최대 50% 단독 할인 이벤트까지 마련되어 있어 더욱 다양한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팝업 스토어 방문 시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는 주말 한정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2월 15일에는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일러스트 작가 토티가 선착순 20명 대상으로 캐리커쳐를 그려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숲 공식 카카오 채널 추가 시 간식 미니백을 증정하며, 숲 통합 멤버십 다운로드 및 회원 가입 시 무료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구매 금액 프로모션으로는 현장 방문 고객 대상 3만원 이상 구매 시 하트 손난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준비되어 있다.
숲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고객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고, 브랜드만의 감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새로운 컬렉션을 보다 특별한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숲의 이번 팝업스토어는 영등포 타임스퀘어 3층 마호가니 커피 옆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2월 3일부터 2월 20일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정보는 브랜드 공식 SNS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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