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엘살바도르는 미국으로부터 600만 달러(약 87억원)을 받고 마약 및 폭력조직 갱단원 261명을 수용하기로 했다. 미국 연방법원의 반대에도 이들을 비행기에 태워 보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잊지 않겠다”며 엘살바도르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16일(현지시간) 머리를 밀고 수갑을 찬 채 테러감금센터 입소를 기다리는 수감자들. [로이터=연합뉴스]
2025-03-17
엘살바도르는 미국으로부터 600만 달러(약 87억원)을 받고 마약 및 폭력조직 갱단원 261명을 수용하기로 했다. 미국 연방법원의 반대에도 이들을 비행기에 태워 보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잊지 않겠다”며 엘살바도르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16일(현지시간) 머리를 밀고 수갑을 찬 채 테러감금센터 입소를 기다리는 수감자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