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잘컴퍼니, LA서 라이징 스타 화장품 브랜드 소개

2024-07-03

6월 14일, K뷰티 행사 열고 브랜드 홍보

앤디 앤 미쉘 등 인플루언서 50여명 초청

힌스, 메디힐, 라곰 등 5개 브랜드 참여

글로벌 인플루언서 마케팅 전문기업 바잘컴퍼니가 지난 6월 14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K-뷰티 행사 ‘Sip, Soothe & Glow’에서 힌스, 메디힐, 이즈앤트리 등 한국의 유명 브랜드를 소개했다고 3일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인플루언서들만을 초청한 독점적인 행사로, 50여 명의 유명 인플루언서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앤디 앤 미쉘(Andy & Michelle), 헬렌 펭(helenpenggg), 유라 정(yoorajung), 야야야영(yayayayoung) 등 틱톡, 유튜브, 인스타그램에서 팔로워가 백만 명이 넘는 인플루언서들이 대거 참석해 관심을 모았다. 이번에 참가한 인플루언서들의 팔로워 수를 합치면 약 3,500만명에 달한다는 것이 바잘컴퍼니 측의 설명이다.

행사에서는 퍼스널 컬러 진단, 전문 피부 분석 장치를 통한 피부 진단, DIY 네일 스튜디오, 한국 전통 디저트 및 차 시음 등이 준비돼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경험도 제공했다.

바잘컴퍼니 정수진 대표는 “이번 행사는 미국 현지에서의 K-뷰티의 유명세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었다면서 “이런 오프라인 행사를 미국 현지에서 자주 개최해 인플루언서들에게 한국 제품을 널리 알리는 기회를 많이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바잘컴퍼니는 글로벌 진출을 원하는 국내 브랜드를 위한 글로벌 인플루언서 마케팅 통합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국내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사무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에는 해외 경험이 풍부한 팀원들이, 미국 지사에는 현지 직원들 중심으로 근무 중이다.

현재 바잘컴퍼니는 영어권 나노 인플루언서부터 300만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메가 인플루언서까지 다양한 인플루언서들과 협업하며, 인플루언서 시딩부터 메가 인플루언서들과의 뷰티 박스 큐레이션까지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 중이다.

또한 메디힐, 힌스, 이즈앤트리, 스킨1004, 조선미녀 등 100여개의 국내 유명 브랜드 파트너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매달 2,000여명 이상의 인플루언서들과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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