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퐁피두 센터가 디자인한 스케이트 파크가 공개됐다

2024-07-03

2024 파리 올림픽 정식 종목 스케이트보드를 위한 스케이트 파크가 공개됐다.

해당 스케이트 파크는 퐁피두 센터 측에서 제작했으며, 미술가 라파엘 자르카와 건축가 장 브누아 베티야르가 디자인 및 설계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술가와 건축가가 참여한 만큼, 스케이트보드 파크의 일부는 조각품이며, 색감 또한 빨강, 노랑, 파랑, 초록 등 다채롭게 구성됐다.

스케이트 파크의 제작에 참여한 작가 라파엘 자르카는 “어렸을 때부터 스케이트보드를 즐겼다. 그만큼 즐거운 작업이었고, 퐁피두 센터와 함께 만든 스케이트보드 파크가 문화적으로 다양한 역할을 하기를 바란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Menu

Kollo 를 통해 내 지역 속보, 범죄 뉴스, 비즈니스 뉴스, 스포츠 업데이트 및 한국 헤드라인을 휴대폰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