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1/15/250115130754052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우원식 국회의장이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아세안 주한외교사절 초청 오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01.15 pangbin@newspim.com</p></div>

<div><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5/01/14/2GNOW3DI5H_1.jpg" /></figure><p>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4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교육특별위원회 출범식 및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해 백승아 특위위원장을 비롯한 부위원장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5.01.14</p><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5/01/14/2GNOW3DI5H_2.jpg" /></figure></div>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4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교육특별위원회 출범식 및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해 백승아 특위위원장을 비롯한 부위원장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5.01.14.

민주당 교육특별위원회 출범…위원장에 백승아 의원

<div><figure><img src="https://www.nongmin.com/-/raw/srv-nongmin/data2/content/image/2025/01/13/.cache/512/20250113500562.jpg" /></figure><p>박성직 서울 강동농협 조합장(사진)이 한미동맹친선협회 임원 자격으로 20일(현지시각) 개최되는 미국 제47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에 참석한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허영인 SPC그룹 회장, 우오현 SM그룹 회장 등도 취임식에 초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p><p>이번 취임식은 미국과 한국 간의 동맹 강화를 위한 중요한 자리로, 참석자들은 양국 우호관계 증진을 위한 다양한 논의를 할 예정이다.</p><p>박 조합장은 “한미동맹친선협회 고문으로 활동하며 한·미 교류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해왔는데 이번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에 참석하게 돼 영광”이라며 “한국과 미국 간의 협력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기를 기대하고 양국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p><p>한편 한미동맹친선협회는 양국의 동맹 관계를 발전시켜 안보환경을 견고히 하고 군·민 친화활동과 문화·예술·체육 분야 교류, 사회봉사활동 등을 추진해 한반도 평화를 구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p><p>김난 기자 kimnan@nongmin.com</p></div>

박성직 서울 강동농협 조합장(사진)이 한미동맹친선협회 임원 자격으로 20일(현지시각) 개최되는 미국 제47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에 참석한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허영인 SPC그룹 회장, 우오현 SM그룹 회장 등도 취임식에 초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강동농협 박성직 조합장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참석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1/15/250115152616825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윤석열 대통령 측 석동현 변호사가 15일 서울 서초동 서울고검찰청사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윤석열 대통령 2차 체포영장 집행에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5.01.15.gdlee@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윤석열 대통령 측 석동현 변호사가 15일 서울 서초동 서울고검찰청사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윤석열 대통령 2차 체포영장 집행에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5.01.15.gdlee@newspim.com.

尹측 석동현 변호사, 2차 체포영장 집행 입장 발표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1/15/250115164841462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관계장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2025.01.15 photo@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관계장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2025.01.15 photo@newspim.com.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주재

<div><p><b>관저서 여당 의원들 만나 대화</b></p><p><b>“레거시 미디어 안보는 시대”</b></p><p><b>“정권 재창출을 부탁한다”</b></p><p><b>윤 대통령에게 절 한 참석자도</b></p><figure><img src="https://img.khan.co.kr/news/2025/01/15/news-p.v1.20250115.4b415314ebc6427b9fd006c6d4cdeff4_P1.webp" /></figure><p>윤석열 대통령은 15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체포되기 직전 여당 의원 등을 만나 미디어로서 유튜브 역할을 강조하고 정권 재창출을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이런 상황에서 (남은) 2년 반 임기를 더해서 뭐 하겠나”라며 체포영장 집행에 순순히 응했다. 눈물을 보이고 윤 대통령에게 절을 한 인사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p><p>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공수처로 압송되기 직전 의원·원외 당협위원장 등 여당 관계자 30여명과 만나 1시간 30분 가량 대화를 나눴다. 국민의힘 의원 35명은 이날 새벽부터 관저 앞에 집결해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에 항의했다.</p><p>한 참석자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참석자들에게 “관저에 있어봤자 갇혀 있고 갑갑하다”며 수감되는 게 낫다는 취지로 말했다고 한다. 그러자 일부 참석자는 눈물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윤 대통령은 또 최근 회복한 여당 지지율을 언급하며 “사람들이 유튜브를 보고 레거시 미디어(언론매체)만으로는 판단이 안 되는 시대가 된 것 같다”며 “우리 당이 잘 해줬으면 좋겠다. 정권 재창출을 부탁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p><p>이 참석자는 통화에서 “윤 대통령이 2030 청년들의 관저 앞 집회를 언급하며 유튜브로 다 보셨다고 말했다”며 “자유민주주의를 향한 그들의 열망을 보신 거다. 그렇게 안심을 하시면서 ‘내가 없어도 되겠다. 내가 그냥 들어간다’고 결심하신 것 같다”고 말했다.</p><p>윤 대통령은 관저 앞을 지킨 참석자들에게 “고생했다”며 격려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 참석자는 윤 대통령에게 절을 했다고 한다. 윤 대통령은 반려견 ‘토리’ 등을 보고 가겠다며 10여분간 방에 들어가 머무르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p><p>관저에서 윤 대통령을 만난 윤상현 의원은 윤 대통령이 체포돼 과천 공수처 청사로 이송된 뒤 기자들에게 체포영장 집행 상황을 전했다. 그는 윤 대통령이 관저에서 공수처 검사가 체포영장을 제시하자 거부하는 반응은 보이지 않았다는 취지로 말했다. 윤 의원은 “공수처 검사 2명이 체포영장을 제시해 한 장, 한 장 설명하자 (윤 대통령이) ‘알았다, 가자’라고 말씀하셨다”고 말했다.</p><p>그는 윤 대통령이 1차 체포영장 집행 때와 이번에는 영장 집행에 응한 이유에 대해 “(공수처의) 내란죄에 대한 수사권 자체가 없기 때문에 불법 수사이고 수사권을 인정하지 않지만, 경호처와 공수처, 경찰의 충돌, 유혈 사태를 막기 위해 가야 되겠다고 입장을 정하셨다”고 말했다.</p><p>그는 ‘체포영장 집행 당시 윤 대통령과 관저에 들어간 의원들이 어떤 얘기를 나누었느냐’는 질문에 “대통령께서는 이미 모든 걸 각오를 하셨다”며 “사실 줄탄핵을 계속 겪지 않았나. 감사원장까지 탄핵하는 거 보고 ‘야, 이대로는 안 되겠다. 내가 임기를 2년 반 임기를 더 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겠냐’라는 식의 생각을 하셨다”고 말했다.</p></div>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체포되기 직전 여당 의원 등을 만나 미디어로서 유튜브 역할을 강조하고 정권 재창출을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이런 상황에서 (남은) 2년 반 임기를 더해서 뭐 하겠나”라며 체포영장 집행에 순순히 응했다. 눈물을 보이고 윤 대통령에게 절을 한 인사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 체포 전 ‘토리’와 10여분···여당의원들에 “정권 재창출 부탁”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1/14/250114120659732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열린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관련 현안질의에서 의원 질문을 듣고 있다. 2025.01.14 pangbin@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열린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관련 현안질의에서 의원 질문을 듣고 있다. 2025.01.14 pangbin@newspim.com.

현안질의 출석한 박상우 장관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1/14/2501141623308030.jpg" /></figure><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1/14/2501141623525390.jpg" /></figure><p>[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유인촌 문체부 장관이 14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다이빙 신임 주한중국대사와 면담을 하고 있다. 2020년 유엔 주재 대표부 부대사를 거친 그는 이번에 주한중국대사로 임명됐다. [사진= 문화체육관광부]</p><p>fineview@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유인촌 문체부 장관이 14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다이빙 신임 주한중국대사와 면담을 하고 있다. 2020년 유엔 주재 대표부 부대사를 거친 그는 이번에 주한중국대사로 임명됐다. [사진=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 신임 다이빙 주한중국대사와 면담

<div><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5/01/14/20250114000094_0700.jpg" /></figure><p>장인화 한국철강협회장 겸 포스코그룹 회장이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철강업계 신년인사회에서 미소를 머금고 박수를 치고 있다. </p><p>이번 신년인사회는 5년 만에 재개돼 미국 신정부 출범 등 올해의 도전 과제를 점검하고 대응 방향을 모색했다. </p></div>

장인화 한국철강협회장 겸 포스코그룹 회장이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철강업계 신년인사회에서 미소를 머금고 박수를 치고 있다.

밝은 미소로 박수치는 장인화 한국철강협회장

<div><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5/01/14/2GNOVCRLIR_1.jpg" /></figure><p>김대식 국민의힘 의원이 14일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상을 만나 한일 양국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15일 밝혔다.</p><p>김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면담에서 한일 관계의 우호 증진을 위해 애써주신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말했다.</p><p>그러면서 “대한민국은 어떤 위기에도 이를 극복해 온 강한 국민을 가진 나라"라며 "너무 걱정하지 말고, 한일 간 우의를 증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고 했다.</p><p>​또 김 의원은 “역사는 과거를 성찰하되,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교훈이어야 한다고 믿는다”며 “대한민국의 역사의식과 자존감을 지키며, 한일 관계가 과거사의 진폭을 줄이고 신뢰를 바탕으로 미래지향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양국 국민 간 이해와 협력이 더욱 강화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p><p>김 의원은 오타니대학 대학원에서 문학 박사 과정을 밟은 여권 내 대표적 일본통으로 꼽힌다. </p></div>

김대식 국민의힘 의원이 14일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상을 만나 한일 양국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15일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면담에서 한일 관계의 우호 증진을 위해 애써주신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말했다.

국힘 김대식, 日 외무상 만나…"양국 협력 강화되길"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우원식 국회의장이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아세안 주한외교사절 초청 오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01.15 pangbin@newspim.com.

박수치는 우원식 국회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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