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p>MBN '현역가왕' 전유진, 마이진, 김다현이 11월 29일(금) 오전,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일본에서 방송 녹화를 마치고 도쿄에서 입국하고 있다.</p><div style="position:relative;width:100%; height:0; padding-bottom: 56.25%;"><iframe src="https://www.youtube.com/embed/LwAxVuj0UiY?si=s1Iqdz64MbPPcCg-" allowfullscreen="" frameborder="0" style="width:100%; height:100%;top:0; left:0; position:absolute"></iframe></div><p>가수 전유진, 마이진, 김다현은 내년 한일 수교 60주년을 MBN 한일가왕전의 일본 버전인 '일한가왕전' 녹화를 마치고 귀국했다.</p><figure><img src="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41148/art_1732861105363_0f150b.jpg" /></figure><p>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p></div>

<div><p>[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송가인이 물오른 비주얼을 뽐냈다.</p><p>가수 송가인은 27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p><p>사진에는 단아한 옷차림으로 미소 짓는 송가인의 모습이 담겼다. 송가인은 청순한 미모와 맑은 피부결을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p><img src="https://image.mediapen.com/news/202411/news_971072_1732759314_m.jpg" /><p>송가인은 지난 9월 가인달엔터테인먼트를 설립, 제이지스타와 매니지먼트 전속계약을 맺으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제이지스타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여가수 중 한 명인 송가인과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전했다.</p><p>한편 송가인은 2012년 싱글앨범 '산바람아 강바람아, 사랑가'로 데뷔했다. 대한민국에 트로트 바람을 불러일으킨 '미스트롯' 초대 우승자로, 구수하면서도 한 맺힌 음색과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p><p>오는 12월 26일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2024 SBS 트롯대전'에 출연한다.</p></div>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송가인이 물오른 비주얼을 뽐냈다. 가수 송가인은 27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MP★그램] 송가인, '자체 발광' 청량 미모

<div><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4/11/28/news-p.v1.20241128.8820a11dd3f34c139f1df7c6d5ccffc8_P1.webp" /></figure><p>배우 주원이 군 조교 시절 훈련병이었던 그룹 빅뱅 지드래곤을 자랑스러워했다.</p><p>주원은 28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서 진행한 스포츠경향과 인터뷰에서 2024 MAMA 어워즈에서 펼쳐진 빅뱅 완전체 무대에 대해 묻자 “지드래곤이 내 훈련병이었고, 태양과 대성이 군 동기인데 그 무대를 보니 마치 내가 엄마가 된 것처럼 뿌듯했다. 잘한다고 박수치며 봤다”고 밝혔다.</p><p>주원은 빅뱅의 MAMA 무대를 당연히 봤다며 “제대한 뒤 작전계획훈련에 가도 권지용(지드래곤)을 거의 매년 만난다. 이것저것 얘기도 하다가 ‘앨범 언제 나오니’ 물어보니 ‘곧 나온다. 그래서 컨디션을 좋게 만들어야 한다’고 하더라”고 말했다.</p><p>이어 “한달 뒤 ‘파워’가 나왔는데, 이렇게 금방 상태가 좋아질 수 있구나 싶었다”고 웃으며 “태양과 대성도 꾸준히 소통해오는데, ‘난 너희 다같이 있는 모습을 꼭 보고 싶다. 너희들이 나와서 춤추는 게 나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이 원할 거라 하루빨리 보고 싶다’고 말한 적 있다. 그런데 이렇게 직접 무대를 보니 동생 같은 애들이라 정말 기뻤다”고 설명했다.</p><p>주원은 ‘FM 조교’로 복무해왔고, 당시 태양과 대성, 배우 고경표, 래퍼 빈지노와 군뱅을 결성해 활동한 바 있다.</p><p>주원이 출연한 영화 ‘소방관’은 오는 12월4일 개봉한다.</p></div>

배우 주원이 군 조교 시절 훈련병이었던 그룹 빅뱅 지드래곤을 자랑스러워했다. 주원은 28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서 진행한 스포츠경향과 인터뷰에서 2024 MAMA 어워즈에서 펼쳐진 빅뱅 완전체 무대에 대해 묻자 “지드래곤이 내 훈련병이었고, 태양과 대성이 군 동기인데 그 무대를 보니 마치 내가 엄마가 된 것처럼 뿌듯했다. 잘한다고 박수치며 봤다”고 밝혔다.

주원 “지드래곤은 내 훈련병, 빅뱅 완전체 활동 뿌듯해”

<div><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4/11/28/news-p.v1.20241128.95c06f1798904b25a8dec6d69a9002e5_P1.webp" /></figure><p>차태현이 ‘핸썸가이즈’ 출연 계기에 대해 이야기했다.</p><p>28일 오전 tvN 새 예능 ‘일요일엔 핸썸가이즈’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류호진, 윤인회 PD를 비롯해 배우 차태현, 이이경, 신승호와 방송인 김동현, 펜싱선수 오상욱이 참석했다.</p><p>‘핸썸가이즈’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유산과 소재를 직접 찾아 나서는 일요 버라이어티 예능이다.</p><p>차태현은 프로그램 섭외 과정에 대해 “전화가 왔고, 받았을 뿐이고 이자리에 있게 됐다. 저걸 안 받으면 되는데 항상 같은 패턴”이라며 웃었다.</p><p>이어 “환경 자체가 드라마나 영화를 찍고 있으면 쉽지가 않은데, 제가 걸려있는게 많지 않아서 시간은 됐다. 류호진 PD를 워낙 알고 있어서 크게 많이 물어보지는 않는다. 대충 얘기 듣고 제목도 그 자리에서 알게 됐다. 나중에 섭외 라인업을 듣는데 좋더라. 새로운 친구들과 하는 게 좋았다”고 했다.</p><p>그러면서 차태현은 방송 라인이 특별히 없지 않냐는 질문에 “난 없다. 누가 껴주지도 않는다”며 “누가 잡아주면 가는데 딱히 안 잡아주더라. 섭섭하다. 계속 끌어주면 좋겠는데 귀찮게 게스트로만 자꾸 부르는 상황”이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p><p>새 일요 버라이어티 ‘일요일엔 핸썸가이즈’는 오는 12월 1일 오후 7시 40분에 첫 방송된다.</p></div>

차태현이 ‘핸썸가이즈’ 출연 계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28일 오전 tvN 새 예능 ‘일요일엔 핸썸가이즈’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류호진, 윤인회 PD를 비롯해 배우 차태현, 이이경, 신승호와 방송인 김동현, 펜싱선수 오상욱이 참석했다.

차태현 “특별한 라인 없어…끌어주면 좋겠는데 섭섭” (핸썸가이즈)

<div><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4/11/29/news-p.v1.20241129.93a80156ac1c4fa78e79de80e3d97146_P1.webp" /></figure><p>영화감독 조현철이 신인감독상을 받았다.</p><p>29일 ‘제45회 청룡영화상’가 개최, KBS2에서 방송됐다. 이날 신인감독상 시상에는 배우 조우진과 박정민이 함께했다. 신인감독상 후보로 김세휘(그녀가 죽었다), 남동협(핸섬가이즈), 셀린 송(패스트 라이브즈), 오정민(장손), 조현철(너와 나)이 이름을 올렸다. 후보 영상이 끝나자, 박정민은 “어떤 분이 수상할지 너무 궁금하다”고 말했다.</p><p>먼저 수상자를 확인한 조우진은 박정민에게 수상자가 적힌 카드를 보여줬다. 박정민이 “제가 발표할까요?”라고 묻자 “그러시겠어요?”라고 말한 후 카드를 넘겼다.</p><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4/11/29/news-p.v1.20241129.dfaf70fcc93347a594889149f307bc71_P1.webp" /></figure><p>박정민은 “이 순간을 너무 기다려왔습니다. ‘너와 나’의 조현철 감독님”라고 발표했다. 조현철과 박정민은 고교 동창으로, 오랜 친구 사이라고 알려졌다.</p><p>조현철에게 트로피를 건넨 박정민은 그를 안고 툭툭 치며 친근감을 표하기도 했다. 조현철은 “정민이가 뒤에서 지켜보고 있으니까 무섭습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아무 생각이 안나네요. 정말. 정민이 저희 영화 어렵게 출연해줬는데 정말 감사하고요. 그리고 저희 배우분들 감사하고, 스태프분들 감사하고, 특히 저희 영화 준비하는 긴 시간 동안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해주셨던 안보영 피디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 영화 아직 극장에 걸려있는데요. 혹시 궁금하시면 OTT도 있지만 극장에서도 한 번 보는 걸 추천해 드리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p></div>

영화감독 조현철이 신인감독상을 받았다. 29일 ‘제45회 청룡영화상’가 개최, KBS2에서 방송됐다. 이날 신인감독상 시상에는 배우 조우진과 박정민이 함께했다. 신인감독상 후보로 김세휘(그녀가 죽었다), 남동협(핸섬가이즈), 셀린 송(패스트 라이브즈), 오정민(장손), 조현철(너와 나)이 이름을 올렸다. 후보 영상이 끝나자, 박정민은 “어떤 분이 수상할지 너무 궁금하다”고 말했다.

‘너와 나’ 조현철, 신인감독상 수상 “배우·스텝에 감사” (청룡영화상)

<div><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4/11/29/news-p.v1.20241129.04a6daa2dd044d538e08eea8e4970767_P1.webp" /></figure><p>‘나라는 가수 인 스페인’이 마지막 버스킹을 떠난다.</p><p>오는 30일 방송되는 KBS2 음악 여행 리얼리티쇼 ‘나라는 가수 인 스페인’ 5회에서는 화사, 소향, 헨리, 안신애, 구름, 자이로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진다.</p><p>스페인 마요르카에서 마지막 날을 맞은 멤버들은 저마다 아쉬움을 드러낸다. 화사는 “다들 시간을 붙잡고 싶어 하는 게 막 느껴진다”라고 터놓고, 안신애 또한 “어떻게든 이 하루를 최대한 소중히 즐겨보겠다는 마음을 갖고 있다”라며 더욱 특별한 공연을 준비한다.</p><p>오렌지 나무가 가득한 마을 소예르를 마지막 버스킹 장소로 정한 이들은 예상치 못한 난관을 마주한다. 현지 경찰까지 긴급 출동한 가운데, 과연 ‘나라는 가수 인 스페인’ 팀이 무사히 공연을 치를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p><p>마요르카 대성당 앞 호수에서는 밤 버스킹이 열린다. 소향은 25년 음악 여정을 담은 첫 정규앨범의 신곡 ‘Til You Love Me Again(틸 유 러브 미 어게인)’ 라이브를 선보인다. 화사는 자신의 히트곡 ‘마리아’를 관객들 중심에 누워 열창하는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뉴진스의 ‘Ditto(디토)’, 빅뱅의 ‘봄여름가을겨울(Still Life)’은 멤버들의 하모니로 재탄생해 색다른 귀 호강을 안긴다.</p><p>더불어 소향은 마요르카 거리 한복판에서 애국가를 독창한다. 10년이 넘게 회자되고 있는 소향의 레전드 무대가 스페인 현지에까지 뜨거운 울림을 전할 전망이다.</p><p>“첫째, 둘째 날엔 잘 모르다가 소문이 퍼져서 그런지 (관객들이) 찾아오더라. 이건 말이 안 된다”라는 소향의 말처럼 이날 마지막 공연 역시 수많은 관객이 자리해 함께 울고 웃으며 열기를 나눴다고 해 그 가슴 벅찬 여정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p><p>마지막까지 열정적인 무대로 진한 감동을 선사할 ‘나라는 가수 인 스페인’은 오는 30일 밤 10시 40분 방송된다.</p></div>

‘나라는 가수 인 스페인’이 마지막 버스킹을 떠난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KBS2 음악 여행 리얼리티쇼 ‘나라는 가수 인 스페인’ 5회에서는 화사, 소향, 헨리, 안신애, 구름, 자이로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진다.

화사·소향·안신애 ‘나라는 가수 인 스페인’, 마지막 버스킹 떠난다

MBN '현역가왕' 전유진, 마이진, 김다현이 11월 29일(금) 오전,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일본에서 방송 녹화를 마치고 도쿄에서 입국하고 있다.

[영상] 전유진-마이진-김다현, 일본판 한일가왕전 마치고 돌아온 현역가왕 To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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