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4/12/19/20241219000038_0700.jpg" /></figure><p>김병환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19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기업금융상황 점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p><p>이번 간담회는 국내기업들의 최근 자금상황을 점검하고 대응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p></div>

<div><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4/12/19/20241219000034_0700.jpg" /></figure><p>김병환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19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기업금융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김 금융위원장을 비롯해 김규섭 IBK경제연구소 소장, 최호 KDB미래전략연구소 소장, 김복규 KDB산업은행 전무이사, 김형일 IBK기업은행 전무이사, 안종혁 한국수출입은행 전무이사, 이성주 신용보증기금 전무이사, 송용섭 우리은행 부행장, 성영수 하나은행 부행장, 강명규 신한은행 부행장, 박병곤 KB국민은행 부행장, 최영식 NH농협은행 부행장, 정윤식 SK하이닉스 부사장, 오종수 지게차뱅크 대표이사, 김호준 에티포스 대표이사, 정명균 삼기이브이 CFO 등 이 배석했다. </p><p>이번 간담회는 국내기업들의 최근 자금상황을 점검하고 대응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p><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4/12/19/20241219000038_0700.jpg" /></figure><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4/12/19/20241219000040_0700.jpg" /></figure><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4/12/19/20241219000048_0700.jpg" /></figure><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4/12/19/20241219000031_0700.jpg" /></figure><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4/12/19/20241219000043_0700.jpg" /></figure><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4/12/19/20241219000046_0700.jpg" /></figure><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4/12/19/20241219000032_0700.jpg" /></figure><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4/12/19/20241219000035_0700.jpg" /></figure></div>

김병환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19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기업금융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김 금융위원장을 비롯해 김규섭 IBK경제연구소 소장, 최호 KDB미래전략연구소 소장, 김복규 KDB산업은행 전무이사, 김형일 IBK기업은행 전무이사, 안종혁 한국수출입은행 전무이사, 이성주 신용보증기금 전무이사, 송용섭 우리은행 부행장, 성영수 하나은행 부행장, 강명규 신한은행 부행장, 박병곤 KB국민은행 부행장, 최영식 NH농협은행 부행장, 정윤식 SK하이닉스 부사장, 오종수 지게차뱅크 대표이사, 김호준 에티포스 대표이사, 정명균 삼기이브이 CFO 등 이 배석했다.

시중은행·SK하이닉스 등 만난 김병환 금융위원장

<div><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4/12/19/20241219000043_0700.jpg" /></figure><p>정윤식 SK하이닉스 부사장이 19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기업금융상황 점검회의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p><p>이번 간담회는 국내기업들의 최근 자금상황을 점검하고 대응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p></div>

정윤식 SK하이닉스 부사장이 19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기업금융상황 점검회의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국내기업들의 최근 자금상황을 점검하고 대응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업금융상황 점검회의 참석한 정윤식 SK하이닉스 부사장

<div><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12/18/61ee26af-fd2b-4e61-b09f-b70c384c6e46.jpg" /></figure><p>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왼쪽 둘째)이 17일 무역협회에서 열린 민관 합동 실물경제 비상전략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산업부는 이날 실물경제 동향을 긴밀히 모니터링하고, 첨단산업 육성, 공급망 강화 등 정책을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p></div>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왼쪽 둘째)이 17일 무역협회에서 열린 민관 합동 실물경제 비상전략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산업부는 이날 실물경제 동향을 긴밀히 모니터링하고, 첨단산업 육성, 공급망 강화 등 정책을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사진] 민관 합동 실물경제 비상전략회의

<div><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4/12/19/20241219000007_0700.jpg" /></figure><p>박일준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이 19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주요 기업 경영경제연구소장 간담회에 참석하기 위해 자리로 이동하고 있다. (왼쪽부터)김영민 LG경영연구원 원장, 박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김견 HMG경영연구원 원장. </p><p>이번 간담회는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으로 인한 한국 경제의 위기극복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p></div>

박일준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이 19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주요 기업 경영경제연구소장 간담회에 참석하기 위해 자리로 이동하고 있다. (왼쪽부터)김영민 LG경영연구원 원장, 박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김견 HMG경영연구원 원장.

경영경제연구소장 간담회 자리 향하는 박일준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4/12/19/241219154854009_w.jpg" /></figure><p>[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차 공급망안정화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 2024.12.19 yooksa@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차 공급망안정화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 2024.12.19 yooksa@newspim.com.

최상목 부총리 주재 공급망안정화위원회

<div><figure><img src="https://www.tfmedia.co.kr/data/photos/20241251/art_17344828989213_92ec5e.jpg" /></figure><p>(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최근 국내 정치상황 등의 영향으로 기업의 투자계획이 위축될 우려가 있다. 정부는 우리 기업이 흔들림 없이 투자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p><p>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제2차 투자활성화 장관회의'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밝혔다.</p><p>최 부총리는 "우리 경제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산업계에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며 "대내외 도전요인을 극복하기 위한 돌파구는 결국 기업 투자"라고 강조했다.</p><p>그러면서 "글로벌 산업전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첨단기술을 개발하고, 제품을 충분히 생산할 수 있는 시설도 갖춰야 한다"고 덧붙였다.</p><p>이날 회의에서는 ▲ 기업·지역 투자활성화 방안 ▲ 교통시설 지원체계 개편방안 ▲ 농업·농촌 혁신 전략 등이 논의됐다.</p><p>최 부총리는 "통영 복합해양관광단지의 조속한 건설을 지원하기 위해 수산자원보호구역 지정해제 권한을 지자체에 이양하고, 고성 송지호 관광지 내 호텔·리조트 개발을 위해 해당 부지 체육공원 등 국비보조시설도 인근으로 이전하겠다"고 약속했다.</p><p>이어 "한 종류만 있는 환경영향평가도 영향 정도에 따라 신속·일반·심층 세 종류로 구분하겠다"고 말했다.</p><p>최 부총리는 "대책들을 차질 없이 이행해 기업과 지방자치단체가 당초 계획한 대로 투자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며 "공공 공사비 현실화 방안을 비롯해 건설투자 보완을 위한 방안도 조속히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p><p>[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div>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최근 국내 정치상황 등의 영향으로 기업의 투자계획이 위축될 우려가 있다. 정부는 우리 기업이 흔들림 없이 투자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

최 부총리 "정치상황에 투자계획 위축 우려…기업투자 적극 뒷받침"

<div><p>[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진현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이 정부와 민간이 함께 수주계획을 논의하고 현지 활동을 추진하는 민관합동 수주지원단을 지속 운영하는 등 해외건설수주 지원을 일관되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p><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4/12/19/2412191623520710.jpg" /></figure><p>1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서울 해외건설협회에서 열린 '해외건설시장 동향 점검회의'에서 진현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해외건설 시장에서 대외 신인도를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기업 애로사항을 확인하고 발주국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우리 기업을 변함없이 지원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p><p>이번 회의는 진현환 1차관이 주재했으며 해외건설 주요기업 11곳 부사장 등 임원, 해외건설협회 회장, 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수출입은행·무역보험공사 부사장·부행장 등 정부와 공공기관, 민간이 함께 참석했다. </p><p>이날 회의는 최근 국내 상황으로 인해 해외건설 수주활동에 대한 우려가 있는 상황에서 우리 기업들의 수주활동 현황과 애로사항 등을 점검하고 정부 지원 필요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했다.</p><p>특히 일정수준의 자금조달이 필요한 투자개발사업에 대한 영향을 점검했고 각 기업들이 내년 수주를 추진 중인 핵심사업과 함께 이에 대한 정부의 지원방향 등을 논의했다.</p><p>min72@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진현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이 정부와 민간이 함께 수주계획을 논의하고 현지 활동을 추진하는 민관합동 수주지원단을 지속 운영하는 등 해외건설수주 지원을 일관되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진현환 국토부 1차관 "해외건설수주 지원, 일관되게 추진"

<div><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4/12/19/20241219000028_0700.jpg" /></figure><p>"정부와 국회가 상호 공조를 바탕으로 한국 경제 시스템이 정상 작동 중이란 강력한 신호를 해외 정부·기업·투자자에 지속적으로 보내줘야 한다." </p><p>트럼프 정부의 관세인상과 탄핵 정국 등 대내외 리스크가 커진 가운데 주요 기업연구소장이 국가 신인도 관리, 예산 조속 집행, 경기부양을 위한 정책이 필요하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p><p>19일 대한상공회의소는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으로 인한 한국경제의 위기극복을 논의하고자 8개 기업 경영경제연구소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p><p>행사에서 주요 기업연구소장은 가장 큰 대내 리스크로 환율 상승을 꼽았다. 원화 약세가 수입물가 상승을 초래해 민간소비 냉각, 기업 생산비용 증가, 투자·고용 위축 등 내수 경제 부진을 증폭시킬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p><p>특히 이들은 2016년과 지금의 환경이 엄연히 다르다고 진단했다. 이 시기엔 원화 약세에 따른 수출개선효과가 원·부자재 수입 단가 상승 부담을 상쇄했지만, 최근 환율 급등 상황에서는 수출단가 하락에 의한 물량 확대효과가 과거보다 축소돼 기업채산성 악화가 우려된다는 분석이다. </p><p>최근 원·달러 환율은 1400원대까지 상승해 과거 외환위기, 글로벌 금융위기와 유사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 이는 트럼프발(發) 강달러, 미중 갈등 심화 등 구조적 경제 펀더멘털 악화가 누적된 과정에서 국내외 정치상황이 촉매제 역할을 한 것으로 풀이된다. </p><p>기업연구소장들은 "한국 경제 시스템이 정상 작동중이라는 신뢰를 주지 못한다면 금융·외환시장 안정은 현실적으로 어렵다"며 "정부·국회가 국정운영 안정에 힘쓰고, 거시 지표 관리, 대외 신인도를 회복에 힘써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p><p>아울러 "예정된 경제정책을 흔들림 없이 진행하고 재정 조기집행 등을 통한 경기부양에 적극 나서며, 당분간은 기업에 부담을 주는 규제의 신설·강화는 지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p><p>이와 함께 행사 중엔 미국 정치 전문가 서정건 경희대학교 교수가 연사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정책변화에 대한 강연을 펴쳤다. </p><p>서정건 교수는 "트럼프 정부는 행정명령을 통해 보편관세 부과를 추진할 것"이라며 "과거 닉슨 대통령 시기의 사례를 볼 때 보편관세는 예정대로 추진될 가능성이 높고, 추후 무역적자 해소 등을 위해 보편관세를 협상 카드로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p><p>이어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반도체과학법(칩스법) 등 보조금 정책을 놓고는 "법안처리 절차를 고려하면 IRA의 폐기 가능성이 칩스법보다 높다"며 "필리버스터의 적용을 받는 반도체과학법은 사실상 폐기가 어렵지만, IRA는 예산조정절차에 따라 단순다수결로 통과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p><p>다만 그는 "트럼프 행정부는 법인세 인하, 규제완화를 골자로 하는 감세와 일자리법(TCJA) 연장을 최우선 순위로 두고 있다"며 "IRA법 폐기 논의는 미국 의회 절차 규칙상 2026년 이후로 미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p><p>이에 기업연구소장들은 "전기차 산업 관련 생산자 제조시설 보조금 축소·폐지에 적절히 대응하기 위해선 유관업체 니즈 파악, 정책 변동 모니터링 등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해 컨트롤타워를 단일화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p></div>

"정부와 국회가 상호 공조를 바탕으로 한국 경제 시스템이 정상 작동 중이란 강력한 신호를 해외 정부·기업·투자자에 지속적으로 보내줘야 한다."

대한상의, 기업연구소장과 간담회···"대외신인도 관리 시급" 한 목소리

<div><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4/12/18/20241218000081_0700.jpg" /></figure><p>(오른쪽 첫 번째)김병환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18일 오후 서울 중구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열린 복합지원 1주년 성과점검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p><p>'복합지원'은 서민·취약계층의 온전한 경제적 자립을 다각도로 지원하기 위해 올해 고용노동부·보건복지부·행정안전부 등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준비한 종합 대책이다. 이날 금융당국과 관계부처는 복합지원 1주년을 맞아 추가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p></div>

(오른쪽 첫 번째)김병환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18일 오후 서울 중구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열린 복합지원 1주년 성과점검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김병환 금융위원장, '복합지원 2.0' 발표

김병환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19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기업금융상황 점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국내기업들의 최근 자금상황을 점검하고 대응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병환 금융위원장 "산은 2%대 반도체 대출 본격화"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