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 프로테니스(ATP) 투어의 공식 용품 파트너사 던롭이 6년 연속 투어 테니스볼 사용률 1위에 올랐다. 던롭은 테니스에서 100년이 넘는 기술력을 인정받는 브랜드로 2019년부터 ATP 투어의 공식 볼 공급업체로 계약돼 있다. 투어 선수들이 볼의 품질에서 가장 만족감을 보이는 브랜드로도 알려져 있고,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호주오픈에서 공인구로 사용된다.
던롭코리아는 6년 연속 테니스볼 사용률 1위에 오른 기념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던롭 ATP 챔피언십’ 제품을 한 박스 구매시 추가로 6캔을 더 증정한다.

‘던롭 ATP 챔피언십’은 ATP 공식구, 호주오픈 공인구 등과 같은 최상급 레벨의 부드러운 타구감과 뛰어난 내구성을 가격을 낮춰 구현했다. 던롭 관계자는 “맥스 코어와 듀라펠트천(DURAFELT CLOTH)를 적용해 클럽 및 아마추어 경기에 맞게 설계됐다. 모든 코트에서 일관된 바운스와 탁월한 내구성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던롭 ATP 챔피언십’ 프로모션은 10일부터 4월13일까지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된다.